활동소식

필터
[워크숍] 찾아가는 환경교육 강사단 워크숍 (12월 18일-19일)

전남환경운동연합 (고흥보성, 광양, 순천, 목포, 여수, 장흥)은 2023년도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함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재생에너지, 해양환경을 주제로 다뤘고 핵문제와 후쿠시마핵사고, 그로 인한 방사성오염수 유출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12월 18일에는 강사진의 능력함양을 위하여 1박 2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담양 커피농장을 방문해 커피라는 식물에 대한 이해와 원두 로스팅, 추출 등을 교육받았습니다. 담양 리조트로 이동하여 오하라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 조천래(해양학박사) 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후쿠시마 핵사고와 해양학에 대한 강의도 들었습니다. 다음날엔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이동해 조류해설가와 함께 순천만에 찾아오는 새들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 교육. 자원을 첨단으로 사용하는 현 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내년에도 전남환경운동연합은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강사진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 진행하지 못했던 '환경교육을 공부하는 회원모임'을 진행코자 합니다. 회원님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12.23.

[환경교육] ESD지속가능발전교육-원자력발전소 바로알기

[환경교육] ESD지속가능발전교육-원자력발전소 바로알기 2011년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일본에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고, 태평양과 대한민국의 바다는 방사선에 오염되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핵발전소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게 되었고, 핵발전소 가동국가들 중 탈핵을 진행하는 나라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의 탈원전은 더디기만 합니다. 전국적으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전남도교육청 주최와 전남환경운동연합 주관으로 2014년 부터 매년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ESD지속가능발전교육-원자력발전소 바로알기"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 대응 및 인식증진"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2022년 여수환경운동연합은 6,7월에 초중학교 14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