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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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신청] 회원만남의날(9월28일)

2024년 회원만남의 날/ 가족, 지인과 함께~ [자연의벗답사×회원만남의날] 함께해요~!!(9/28) 하동으로 떠납니다. 쌍계사 숲길과 불일폭포로 청량감 충전하고~ 송림공원 상사화 꽃길로 가을을 만끽 해보아요:) ///회원만남 이벤트/// 최다 가족(지인) 참여자, 행사 처음 참여회원 선물증정! ▶주요일정 여수시청-하동이동-쌍계사 불일폭포-점심(주변식당: 산채비빔밥) -송림공원-여수출발-여수시청 도착 • 일시: 9/28(토) 8:30~17:00 • 출발: 오전 8시 30분, 여수시청 • 장소: 하동(쌍계사불일폭포, 송림공원) • 대상: 회원 및 회원가족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 • 참가비: 1만 원(식비, 차비) • 준비물: 물, 간식 √신청 및 문의(담당: 수달) 010-2198-6010 ================= * 자연의벗답사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여행자보험을 원할시 개인이 직접 개인보험에 가입후 참석 하셔야 합니다. ================ 함께 하실 분들은 사무국(010-2198-6010)으로 문자, 전화 주시거나 밴드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4.09.12.

907기후정의행진(9월7일)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 907 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를 향한 행진과 투쟁의 달, 9월! 9월 7일, 회원들과 함께 907기후정의행진 참여했습니다.  ○ 사전행사 (13:00~14:30) - 부스 : 타투 체험, 사진전 전시, 퀴즈 게임, 손부채와 손피켓 만들기, 비건체험 등 36개 단체의 다양한 행사부스 운영 - 오픈마이크(자유발언, 소공연) : 기후위기/기후정의와 관련된 각자의 마음과 고민, 문제의식을 발언, 시, 자기만의 선언문, 랩, 콩트, 코미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는 장 ○ 본집회 (15:00~16:10) - 최일선 당사자 발언, 영상상영, 구호 연습과 포토타임, 합창, 선언문 낭독  ○ 행진 (15:00~17:30)  - 행진경로 : 강남대로 → 테헤란로 → 삼성역   907기후정의행진 2024 우리의 요구  ✔️ 불평등이 기후재난이다.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권·노동권·기본권을 보장하라. 빈번해진 이상기후와 기후재난으로 수많은 희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여름 폭우로 인한 침수로 신림동 반지하에 고립된 일가족 3명이 돌아가셨습니다. 2023년엔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14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올해도 물류창고에서, 건설현장에서, 농지와 비닐하우스에서 많은 분들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지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후재난은 우리 사회 불평등의 균열선을 따라 평범한 사람들, 취약한 존재들에 더 많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불평등이 곧 재난인 현실을 바꾸기 위해, 모두에게 주거권·노동권·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 위기에도 존엄하게 살 권리! 차별 철폐, 돌봄 증진, 공공 의료 및 공공 교통 확충하라. 기후위기 시대에 존엄하게 살 권리가 더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성별, 장애, 병력, 출신국가, 인종, 가족형태, 종교, 사상, 성적지향, 나이, 학력 등에 따른 모든 차별을 철폐해야 합니다. 시민들 간의 상호돌봄과 공공돌봄을 증진하고, 공공의료를 확충해 무한경쟁과 각자도생으로...

2024.09.10.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미평수원지 (9월 7일)
[환경교육] 초록꾸러기 미평수원지 (9월 7일)

오늘은 여름이 가는길에  배웅인사 했습니다^^ 습도가 높아 땀은 흘렸지만  초록꾸러기 친구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특합니다. 참여할수 있도록 도움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초록꾸러기 친구들 10월에 만나요~♡♡

2024.09.09.

[보도자료] 점심시간 1회용컵 사용실태 2차(8월) 조사

전남지역 공무원 1회용컵 사용률 여전히 높아 전남도청 26.3%, 목포시청 36.7%, 여수시청 21.8%, 광양시청 5.3%로 조사 전라남도청은 7월 조사보다 소폭 증가 목포시청과 여수시청은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높아 〇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월 전국의 21개 지역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그리고 한 달이 흐른 8월 26일(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조사결과 전남도청과 세 개 시청의 26일 점심시간 입장 총인원은 1,286명이었으며 그중 288명이 1회용컵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조사보다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높은 22.4%가 1회용컵을 사용한 것이다.   〇 조사결과 전남도청은 총인원 581명 중 153명(26.3%), 광양시청은 총인원 246명 중 13명(5.3%), 목포시청은 총인원 147명 중 54명(36.7%), 여수시청은 총인원 312명 중 68명(21.8%)이 1회용컵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개인 텀블러 및 공유컵 사용은 아주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청은 지난 7월 조사보다 소폭 상승하였고, 목포시와 여수시청은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사용률이 높았고, 광양시는 많은 감소를 보여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남도는 지난 7월 조사 이후에도 오히려 사용률이 올라 도지사와 소속공무원들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실천과 인식의 대 전환이 필요함을 보여주었다.   〇 8월 26일 조사결과표 지자체 입장인원 1회용컵 수 텀블러+공유컵 전남도청 581명 153명(26.3%) 3명(0.5%) 광양시청 246명 13명(5.3%) 40명(16.3%) 목포시청 147명 54명(36.7%) ...

2024.09.05.

윤석열 정부 신규댐 건설 규탄 기자회견(9월3일)

댐은 기후 대응이 될 수 없다! 기후위기에 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신규 댐 건설 추진 규탄한다! ■ 일시 : 2024년 9월 3일(화) 오후 1시 30분 ■ 장소 :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앞 ■ 순서(사회 강흥순 전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발언 - 김효승 순천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박정수 섬진강환경유역협의회 상임대표 - 박발진 전남녹색연합 공동대표  2. 기자회견문 낭독     - 김영철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임경숙 목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구호제창 - 기후위기 무지한 윤석열 정부 신규 댐 건설 규탄한다! - 댐은 기후위기 대응 될 수 없다. 윤석열 정부는 댐 건설 철회하라! - 전라남도는 도민의 생존권과 환경보존을 위해 노력하라!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주환경운동연합, 전남녹색연합,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 등은 9월 3일(화) 오후 1시 30분,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앞에서 기후위기에 무지한 윤석열 정부의 신규 댐 건설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 환경부는 지난 7월 30일 전남지역 3개댐을 포함하여 전국 14개의 신규 댐 건설 후보지를 발표하였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산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 한다는 목적으로 발표된 정부의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을 가장해 토건세력의 먹거리를 늘리려는 관성적 토건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후문맹적 발상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의 발표 어디에도 환경 파괴를 우려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내용은 없으며, 주장하는 홍수 방어, 용수 공급, 기후위기의 근원적 대응 또한 모두 근거도 빈약할뿐더러 효과성마저 떨어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 댐은 홍수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 아닙니다. 용수 확보를 위해 환경부가 내세운 근거는 그 진위마저 의심스럽습니다. 댐은 기후위기 대응이 될 수 없으며 오히려 기후위기와 생태위기를 가속화할 뿐입니다. 지역주민의 동의와 생태계에 대한 고려가 없는 댐건설은 폭력입니다....

2024.09.04.

여수시청 1회용컵사용 후속모니터링(8월 26일)

여수시청 1회용컵사용  후속모니터링 조사기간: 2024년 8월 26일(월) 점심시간(12시~13시) 조사장소: 여수시청 출입구 조사방법: 입장 인원수/ 일회용컵 사용수/ 텀블러 및 공유컵 사용수 카운팅 이번 모니터링은 환경운동연합 전국 지자체 공공청사 1회용컵 후속 모니터링으로 지난 7월 수치와 비교하여 공공청사 내 1회용품 규제 강화위해 진행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시청 대상으로 8월 26일,  출입구에서 모니터링 진행했습니다. 지난 7월 모니터링 기간에는 없던 [청사내 1회용품 반입금지] 배너가 청사내 비치 됐습니다.

2024.08.30.

[자연의벗]담양금성산성(8월24일)

2024년 8월 24일(토), 담양 금성산성으로 자연의벗 답사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코스 여수시청 출발 -> 금성산성 주차장 -> 보국문 -> 충용문 -> 보국사터  -> 북문지 참여자 한마디 - 담양 금성산성 답사 잘 갔다 왔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기억에 남는 답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성산성(안내판 참고)  산성은 우리나라 성곽의 대표적인 형태로 산의 지세를 최대한 활용하여 능선을 따라 축조한다. 평야를 앞에 둔 산에 자리잡는 것이 보통인데, 평지와는 동떨어진 깊은 산 속에 쌓기도 하였다. 호남 3대 산성중의 하나인 금성산성은 연대봉, 시루봉, 노적봉, 철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내성과 외성으로 성벽을 쌓았다. 1895년에 제작된 금성진도를 보면 내성에는 동헌, 대장청, 내아 등 관청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산성의 축조시기는 고려 우왕 6년(1380) 「고려사절요」 에 언급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적어도 고려 말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주변이 절벽이라 접근이 어려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임진왜란 때는 의병의 거점이 되었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 혈전이 벌어져 각종 시설이 불타고 동, 서, 남, 복문의 터만 남아 있다. 또한 한국전쟁 때에 성안에 있던 보국사가 불에 타 현재는 주춧돌만 확인되고 있다. 1995년부터 서문부터 허물어진 성곽에 대한 보수를 시작하였으며, 남문(보국문, 충용문)과 북문을 복원하였다. 금성산성의 전체 성곽 길이는 7,345m으로 외성이 6,486m, 내성은 859m이다. <사진: 신은하, 김정일회원 제공> 길 시작에는 대나무밭이... 삼죽, 전죽, 세죽 잠시 휴식중... 수분, 당 충전 팔각정에서 보는 산성모습 1 팔각정에서 보는 산성모습 2 팔각정에서 점심 후... 다시 산행 충용문 지남...연합의병 지휘부 걷는 길이 꽃길...백양꽃 보국문 앞에서...인증사진

2024.08.27.

[해양환경교육] 해양보호구역 설명회 (8월 3일)

  8월 3일, 해양보호구역 설명을 위해 월호도를 방문했습니다.  월호도에는 멸종위기종 '상괭이'가 자주 출몰하는데요, 상괭이를 통해서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좋겠다는 이장님 및 주민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에 여수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함께 월호도에 방문해 해양보호구역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양보호구역'이 되면 해양을 정비하고 정화해야 하기 때문에 바다 환경이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다는 점, 하수처리장을 설치할 수 있고 해양관리 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소득도 늘어난다는 것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미래를 위한 선택, 해양보호구역. 세계와 우리나라 정부는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30%까지 확대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해양보호구역은 37곳. 보다 빠른 확대로 해양생태계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2024.08.13.

[참여자모집] 907기후정의행진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907기후정의행진> 전남 동부권 참여자 모집 📌 출발 : 2024년 9월 7일(토) 오전 8시 여수시청/ 경유: 8시 30분 신대CGV 📌 참가비 : 환경운동연합 회원무료 📌참가신청: 010-2198-6010(문자) 📌 문의 : 010-2198-6010 여수환경운동연합  📌 준비물 : 물, 깔개, 모자, 손피켓 등 기후정의행진 홈페이지가기 -------------------------------------------------------------------------------------- 📌 기후정의를 향한 행진과 투쟁의 달, 9월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2022년 9월,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들의 목소리와 함께 ‘기후정의’ 를 전면화했고, 2023년 9월엔 재난대응, 에너지, 교통, 개발사업에 대한 ‘대정부 요구’를 통해 기후정의운동의 선명한 대안을 주장했습니다. 그간 기후위기에 맞선 우리들의 행동은 더 넓어지고 깊어졌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대기업/부자감세를 이어가면서, 우리 삶의 기본이 되는 에너지, 교통, 의료, 주거, 먹거리 공공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에너지 체제로 전환은커녕, 핵발전 확대에 이어 동해 석유시추까지 윤석열 정부의 기후 부정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도 폭염과 폭우는 반복될 것입니다. 진정 두려운 것은 기후변화를 기후 재난으로 만드는 한국 사회의 불평등입니다. 너무나 답답한 현실이지만 우리는 함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살아갈 것이기에, 이대로 절망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 여전히 답답한 현실,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으로 길을 냅시다!  이제 기후정의운동은 이윤을 위한 에너지 체제에 맞서,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전환을 향한 투쟁을 9월 기후정의행진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온...

2024.08.09.

[해양환경교육] 전남대학교 환경동아리 연합 MPA 교육 (7월 31일)

7월 31일,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여수의 환경이야기"와 "해양보호구역"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중앙동아리 '아전수재'와 전남대학교 동아리 '지구수정' 연합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해양보호구역(MPA)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해양보호구역을 확대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봤습니다.  작년 9월, 공해생물다양성보존협약(BBNJ)이 체결되었는데 이 협약으로인해 바다 표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국제 공해의 환경과 해양 생물 다양성 보호가 가능해졌습니다. 공해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정함으로써 바다 생물과 자원을 지켜 기후위기를 막아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는 이 조약은 60개국 이상이 비준해야만 효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BBNJ협정에 비준한 국가는 7개뿐이며 우리나라는 아직 비준 절차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공해가 보호를 받을 수 있는 BBNJ협약의 국회 비준이 하루빨리 성사되길 바랍니다.   

2024.08.05.

[자연의벗] 답사 함께해요~!!(8/24)

[자연의벗] 답사 함께해요~!!(8/24) 무더위가 누그러진 무렵... 담양 금성산성으로 떠납니다. 답사 함께해요:) • 답사코스: 주차장 - 보국문 - 충용문 - 동자암 - 내성 - 동문 -운대봉 - 북문 - 서문 - 보국사터 - 충용문- 보국문 - 주차장 (총 4시간 30분 예상) • 일시: 8/24(토) 8:30~17:00 • 장소: 담양 금성산성 • 출발: 오전 8시 30분, 여수시청 • 모집인원: 선착순 11명 •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 참가비: 2만 원(차비) √신청 및 문의(담당: 수달) 010-2198-6010 ================= * 자연의벗답사는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안전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 여행자보험을 원할시 개인이 직접 개인보험에 가입후 참석 하셔야 합니다. ================ 함께 하실 분들은 사무국(010-2198-6010)으로 문자, 전화 주시거나 밴드 게시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24.08.05.

여수시청 1회용컵사용 모니터링(7월 22일~24일)

여수시청 1회용컵사용 모니터링 조사기간: 2024년 7월 22일(월)~24일(수) 점심시간(12시~13시) 조사장소: 여수시청 출입구 조사방법: 입장 인원수/ 일회용컵 사용수/ 텀블러 및 공유컵 사용수 카운팅 이번 모니터링은 전국 환경운동연합 지자체 청사 내 1회용컵 사용 모니터링으로 전국 21 개 환경운동연합이 참여하여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 실태를 조사하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시청 대상으로 3일간 ,  출입구에서 모니터링 진행했습니다.

2024.07.25.

[연대사업] 3인 3시위 :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일회용품 보증금제 (7월 15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12회차 진행된 이번 시위는 월요일 부영3단지에서 진행했습니다.   내용 1.  SK·애경·이마트는 유죄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최대 가해기업 옥시영국본사 CEO 크리스 리히트(Kris Licht)는 가습기살균제 참사피해 해결하라 피해구제안에 동의하고 책임을 다하라 피해자 우롱하는 옥시사장 박동석은 사퇴하라 가습기살균제 참사 30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알려진지 13년 피해자들 죽어간다, 더이상 기다릴수 없다 가해기업은 피해자에 배보상하라   내용 2. 해양보호구역 30% 확대하라! BBNJ당장 비준하라! 4월 그리스 Our Ocean Conference 공개영상   내용 3. 일회용품 보증금제 전국시행 지금 당장 추진하라!  플라스틱 크레딧이란? 

2024.07.17.

[MPA]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및 간담회 (7월 5일)

[상괭이 관찰 프로그램] 사천 초양도 상괭이 이야기 상괭이 관찰중인 참가자 - 여수시의회, 어촌계 관계자, 여수환경운동연합 상괭이 해설 - 신달호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 한려해상국립공원 초양도 탐방지원센터 간담회 한려해상국립공원 초양도 탐방지원센터 관계자와 함께 초양도 공원의 상괭이 조형물 청놀공원에 있는 상괭이를 모티브로 한 다리 통영 용남면 선촌마을 해양생태계보호구역 화삼어촌계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 '잘피학교' 통영 선촌마을 화삼어촌계 간담회 󰏚  개요 ❍ 일 시 : 2024. 7. 5.(금) ∼ 7. 6(토). ❍ 장 소 : 경상남도 사천시, 통영시 일원 ❍ 목 적 :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선진지 견학 및 간담회 개최   󰏚 출장 주요사항   ❍ 간담회 목적 - 해양보호구역(MPA)은 생태계의 보존과 해안지역의 생계지원을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지정되며, 해양과 해안 지역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복원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 여수는 멸종위기종 상괭이를 통해 ‘해양생물보호구역’의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 있음. - 이번 선진지 견학·간담회는 여수시의 상괭이 생태관광 도입 방향과 주민 소득증대 방안을 모색하며, 해양보호구역이 어민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해양과 어민 이 상생·협력하는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요청하고자 함. ❍ 초양도 탐방지원센터 현황 - 위치 : 경남 사천시 늑도동 472 - 직원 수 : 4명(과장 1, 직원 3명) - 주요 사업 : 상괭이 프로그램(자연경관 및 해양생태계 해설, 사천지구 섬 관찰, 만들기 체험(어린이) ), 상괭이 모니터링 및 보호 ❍ 통영시 선촌마을 해양보호구역 현황 - 고시일 : 2020년 2월 14일 - 지정권자 : 해양수산부 장관(관리청 : 마산지방해양수산청) - 관리 사업 : 통영시, 화삼어촌계 - 지정 목적 : 용남면 선촌마을 해역의 거머리말 등 해양보호생물의 서식지를 체계적 보전 관리하여 해양생태계 보전 및 현명한 이용 도모 - 지정 위치 : 통영시 용남면 ...

2024.07.10.

영광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 기자회견(7월 9일)

한수원이 작년 10월, 수명연장 절차에 필요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하 평가서 초안)을 엉터 리로 작성하고 한빛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6개 기초지자체(영광군, 함평군, 무안군, 장성군, 고 창군, 부안군)에 제출한 이후, 해당 지역 주민들은 여러 차례 온갖 방법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절차 중 단을 요구했습니다. 현재는 함평군민 1,422명이 원고로 참여하고, 전라남도 4개 지자체 주민을 포함 한 13,022명이 탄원서를 제출한 ‘가처분소송’까지 진행 중입니다. 한수원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 는 평가서 초안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중대한 위법 사항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 재산 보호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과 2026년으로 운영기한이 만료되는 한빛1·2호기를 수명 연장하기 위해 비민주적이고 불법적 인 방식을 총동원해 주민들의 안전과 알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도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전라남 도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됩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행정의 대표로써 한수원의 폭주를 막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가처분소송’ 탄원서에 서명한 전국의 국민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장 7월 12일 영광군 공청회부터 취소하도록 해야합니다. 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의견 수렴 절차 중단 위한 전라남도 적극 개입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4. 7. 9(화) 11:00 장소 : 전라남도청 앞 식순 기자회견 취지 및 배경 설명 참가자 소개 연대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문>   ‘가처분소송’ 진행 중인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의견 수렴 절차 중단을 위해 전라남도의 역할을 촉구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25년과 2026년으로 운영기한이 만료되는 한빛1·2호기를 수명 연...

2024.07.10.

‘기후악당’ 포스코광양제철소 규탄기자회견(7월 2일)

전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 금요일 TMS(굴뚝 자동측정기기) 사업장 2023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공개에 따른 포스코 광양제철소 규탄 성명서 발표에 이어  광양제철소본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2023년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위, 전라남도 1위 ‘기후악당’ 포스코 광양제철소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7월 2일(화) 오전 11시 ■ 장소 :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 ■ 주최 : 전남환경운동연합(광양환경운동연합, 순천환경운동연합,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장흥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 ■ 순서(사회 백양국 광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구호제창 질의 및 응답 광양만권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배출량 저감 촉구 2023년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년 연속 전국 1위 ‘기후악당’포스코 광양제철소 규탄한다!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 광양만권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그룹사, GS칼텍스 등 광양만권 사업장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감축하라!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 광양만권! 환경부가 지난 2024년 6월 27일 발표한 “굴뚝자동측정기기 부착사업장 대기오염물질 2023년 배출량” 자료에 따르면 광양만권이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지역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배출량에서 전라남도는 42,852톤으로 전국 배출량 220,441톤의 19%를 차지해 전국 광역시도 1위 이라 불명예를 얻었다. 광양제철소 배출량이 상승하면서 2016년 TMS 대기오염물질 연간배출량이 공개되기 시작한 이후 9년 만에 전라남도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충청남도를 2위로 밀어내고(9년 만에 탈피) 전국 1위로 올라선 것이다. 특히, 광양제철소는 전남 88개 사업장 중 전체 배출량 66% 절반 넘게 배출한 셈이다. 이중 광양만권의 배출량(광양, 여수, 순천 소재 69개 사업장)은...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