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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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보호 전국캠페인(4월 22일)

여수한화아쿠아리움 벨루가 루비를 고향 바다로! 여수한화아쿠아리움에 전시 중이던 벨루가 3마리 중 2마리가 폐사고 현재는 1마리만 남아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여수한화아쿠아리움 앞에서 남아있는 벨루가 '루비'의 조건없는 방류를 촉구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벨루가의 수명은 평균 30년인데 폐사한 여수의 벨루가 '루이'와 '루오'는 12년만에 죽음을 맞았습니다. 여수한화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 세 마리 중 2마리가 평균수명을 채우지 못하고 폐사한 것은 수족관 생활이 벨루가에겐 얼마나 부적합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살아있는 마지막 한 마리 벨루가 '루비'의 생존을 위해 방류대책이 절실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되길 촉구합니다. 우리 모두는 지구의 벗이고 자연의 친구, Friends of the Earth 오늘은 지구의 날, 우리 친구 고래들이 바다로 돌아가야 하는 날입니다. 4월22일(월)은 지구의날 The Earth Day 입니다. 하나뿐인 지구 The Only Planet 은 1972년 유엔 환경회의때 나온 슬로건입니다. 기후위기, 생태계파괴, 대기오염, 화학물질남용 등으로 지구촌이 위태롭습니다.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선생은 사람들의 티셔츠와 청바지에 친환경물감으로 돌고래와 태양을 그려주면서 ‘everyday earth day’ (매일 매일이 지구의날) 라고 적었습니다. 4월22일 월요일 종일 지구촌 곳곳에서 자연과 지구를 위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우리 모두가 지구의 벗이고 자연의 친구 Friends of the Earth 입니다.  

2024.04.23.

[2024 총선넷 온라인 시민투표 캠페인] 22대 총선 최악의 후보와 최우선 정책을 뽑아주세요!

우리 사회의 반개혁과 지속가능성을 해치는 입법 정책을 추진한 후보, 정부 실정에 책임이 큰 고위공직자 출신 후보, 사회적 논란이나 막말을 일삼은 후보 등 이번 22대 국회에서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최악의 후보'를 뽑아주세요! 아울러 기후위기 극복, 돌봄복지 확충, 양극화 해소, 한반도 평화, 민생주거, 여성 소수자 권리 확대 등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최우선 정책'도 선정해주세요. 상위권에 선정된 '최악의 후보'에게는 총선넷이 직접 지역구로 찾아가 '시민들이 뽑은 최악의 후보 인증서'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투표기간 : 3월 19일(화) ~ 26일(화) 🔥투표방법 : 아래 링크에서  '최악의 후보'와 '최우선 정책' 3개씩 투표 🔥결과발표 : 3월 27일(수) 🔥 '최악의 후보' 인증서 전달 : 3월 28일(목)부터 투표참여하기 👈(클릭) 2024총선넷 홈페이지👈(클릭)

2024.03.22.

[현안사업]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확대+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투기반대 1인시위 (8월 21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강흥순 사무국장 -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투기반대 피케팅 수달 팀장 - 가습기살균제 책임자 처벌 피케팅 정비취 팀장 - 해양보호구역확대 피케팅 11시부터 12시까지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8월은 21일에 진행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2023.08.23.

[현안사업] 가습기살균제+해양보호구역확대+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투기반대 1인시위 (7월 17일)

  월간 1인시위 사무국 3인의 3색 1인시위 매월 3번째 월요일은 거리 홍보의 날 입니다. 강흥순 사무국장 - 후쿠시마방사성오염수투기반대 피케팅 수달 팀장 - 가습기살균제 책임자 처벌 피케팅 정비취 팀장 - 해양보호구역확대 피케팅 11시부터 12시까지 부영3단지 사거리에서 진행했습니다. 8월은 21일에 진행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2023.07.20.

[해양정화활동] 바닷가 쓰레기 청소 – 월전항(9월17일)

9월17일(토), 월전항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후 주변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청소하고 왔습니다. 사람은 바다에서 살 수 없지만, 바다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바다는 다양한 해양생물들의 서식처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배출한 탄소를 흡수하여 지구온난화를 늦출 뿐 아니라 여름에는 열을 흡수하고, 겨울에는 열을 방출하여 사람이 살기 적당한 온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이렇게 중요한 바다가 쓰레기로 오염이 되고,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산성화가 되면서 점점 우리들도 살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바다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껴보며, 어떻게 하면 더욱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