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잃어버린 땅. 구)여수군 용두면.

관리자
발행일 2010-06-19 조회수 10



조선시대 초까지 함께하였지만 끝내 여수군 복군때 되찾지 못한 용두면땅.


일제시대는 해촌면과 합쳐 해룡면이 되어 지금에까지 있었지만, 만약에 용두면지역도 여수군복군과 합세했었더라면 여수땅은 삼산면 제외하고도 진작에 500㎢대에 근접했을 것이고 인구도 그보다 더 있었을 것일지도 모른다.


본인으로서는 그림파일을 연구를 통해 용두면이 어디까지 있는지 개인적으로 추정한 것 뿐이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그림파일 내용을 보시면 아실수 있을것이다.


정말이지 그것도 그당시 순천의 농간인것 때문인지 여수군 복군 조건으로 인한 용두면 지역 순천으로 할양인지 모르겠지만, 한때 어떤 아는 사람이 율촌의 절반은 순천이 가져갔다는 말에 확실히 알게 된 결과로서 이는 구)여수군 용두면지역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왜? 생겼을까 모르겠지만, 만약 용두면이 여수땅에 있었으면 여수인구는 30만명대를 유지했을 것이고 율촌산단의 면적도 여수가 장악했었을지도 몰랐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기는 했다.


삼복삼파의 상처의 하나로서 정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천은 아직도 전남동부지역의 중심지라고 거만을 떨며 순천은 순천 외지역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어 정원박람회유치, 심대지구를 통해 여수.광양으로 유입하려는 인구를 빼앗으려는 수작을 떠는등등...... 광양만권 통합관련 작년에 너무 오만을 떨다 여수에게 발치임을 당하고도 정신차렸는지 안차렸는지 모르는 현실이다.


94년때 율촌이 순천으로 편입소동도 있었기도 하였던 생각이 든다면 치를 떠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군통합때 여수로서는 용두면문제를 해결되었으면 지금같이 아쉬운이 있겠으랴? 일제시대때 여수쪽으로 못옴으로 인한 지역적인 후회가 너무 사무친 지금이다.


용두면이 순천으로 남아 있음으로 인해 율촌은 지역의 최변방으로 전락한 뼈아픈 지역적인 상처는 너무나도 큰 지금일것이다.


한편 작년에 독립된지 6년밖에 증평은 괴산과 통합 관련에서 "수계도 다르고 생활권이 다른 괴산과 통합이 가능하겠는가? 지역과 같은 생활권끼리 통합을 우선으로 하는 차원에서 구)청안군 복원차원에서 청안면과 사리면을 오히려 증평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으로서 괴산.증평통합 관련의 증평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수도 만약에 "용두면"을 언급했었더라면...... 지역적인 치욕을 당할대로 당한 여수인데...... 용두면에 대해 생각도 못했던 것은 지역민으로서 불행중에 한가지일지도 모른다.


용두면을 되찾고자 한다면 진작에 찾았어야 하는건데 그러지 못해 뼈아픈 여수의 상처는 아직도 사무친 지금이여. 정부는 행정구역 개편을 이렇게 저렇게 구상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로서는 용두면지역 문제를 해결 못하고는 광양만 통합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련지?


아예 행정구역 개편은 통일전까지 조건부로 불가다. 통일이후에 또 남한지역에 대한 행정구역 개편을 하게 된다면 비용이 많이 들 뿐더러 풀뿌리 지방차지가 흔들리지 않을수 없는만큼 걱정이 아닐수 없다.


정말이지 3려통합되고도 넓다고 생각을 하기 힘든 여수땅. 용두면이 여수땅이 되지 못한것은 지역적인 치욕의 한가지가 아닐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아픈마음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울어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발버둥치려는 순천으로서는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마당에 도저히 잠이올수 없을정도인만큼 용두면이 여수지역으로 가지 못한것에 대해 여수의 큰 치욕의 역사인것은 분명히 지역민들은 기억하게 될것이다.


언제 용두면땅은 여수지역에 돌아가더라도 가능성은 없지만, 언젠가 되찾아야 할 땅일지도 모를것이다.


낙안.벌교지역, 구례구역을 편입하고픈 구례와 손잡아서라도...... 율촌면을 여수시의 최변방으로 전락하게 만든 용두면을 생각하면 화가나고 마음이 아픈 역사의 한가지라는 것을......


어차피 대세는 남중해안 더나가 남해안중심도시로 가려는 여수에게 기울여진만큼 순천은 계속 전남동부지역의 골목대장에 머무르는 만큼 용두면이 여수에 없으니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 여수의 현주소가 아닐까 생각된다.(해룡면 전체가 여수였으면 더 좋았었을 것인데 용두마저 뺏기니 여수로서는 너무 고생이다.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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