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조선소문제에 확실히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09-03-05 조회수 9

십수년동안 흩어져있는 영세-소형조선소 집단화문제가 해결되지 못함으로서
그로인해 신규조선소 유치관련, 여수시는 다른지역에 주도권을 빼앗긴지 오래가 된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부지탓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환경단체들도 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일 필요있지 않을까 해서 일허게 글을 올렸다. 조선소집단화 사업으로 인해 지역의 제조업분야가 다양해지고 고용효과등 여러가지 효과를 창출할수 있는데도 친환경사업이 아니다는 이유때문에 무관심한 게 아닌가 싶다.
여러곳에 흩어져 있는 것보다 한곳으로 집중화시켜 환경오염을 덜어주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신월동 화약공장문제 해결도 소극적인 것도 잘못이다. 평지가 적은 여수시로서
도시공간을 극대화 하기위해 공간구조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언제까지 미뤄져야 하는지?
여수지역의 영세-소형조선업체들은 여수시의 무능한 행정에 기다리고만 있지만, 언제 참는 것도 한계가 있어 타지로 가버리게 만들면 인구감소까지 악영향을 미쳐 지역발전에 장애물이 될것이고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것과 같다.
지금이라도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환경운동연합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다. 소형-영세조선소들이 이전할때 조선소 규모가 키워져 고용효과도 극대화되어 인구도 늘어날수 있을것 아니겠는가?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5만명을 극복하고 50만명의 대도시로 가기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두가지 문제가 꼭~! 이번년도에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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