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학사고대비체계 시민역량강화워크숍(5월9일~10일)

관리자
발행일 2024-05-17 조회수 16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2016년부터 환경부의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2023년까지 총 32개 지역에 구축하였습니다.


여전히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지역은 많은 실정이며,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하더라도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없으면 지자체의 동력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학안전에 시민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화학물질안전원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워크숍을 기획하여 추진했습니다.


지역화학사고대비체계를 알아가며, 화학안전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의 화학안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되었습니다.
2024. 5. 9. (목) ~ 2024. 5. 10. (금) ,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진 행한  지역화학사고대비체계 시민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가했습니다.


 
<워크숍 프로그램>
- 화학안전을 위한 안전원의 노력(화학물질안전원)
- 지역화학사고대비 체계의 의미와 현황(노동환경건강연구소)
-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의 어려움과 제안(이후연구소)
- 화학안전을 위한 시민사회의 노력(군산시 거버넌스)
- 화학안전을 위한 시민사회의 노력(전남건생지사)
- 화학안전을 위한 안전원의 노력: 전국시민사회 네트워크 구성(화학물질안전원)
- 화학사고 대응훈련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체험 및 야외훈련장 견학
 
화학사고란?
시설의 교체 등 작업 시 작업자의 과실, 시설 결함•노후화, 자연재해, 운송사고 등으로 인하여 화학물질이 사람이나 환경에 유출•누출되어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말한다.
「화학물질관리법」 제2조 13호
지역대비체계란?
어느 한 지역에서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미리 짜임새 있게 조직되어 통일된 시스템
- 거버넌스를 통해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란?
→ 지역사회의 화학사고 위험을 사전에 찾아내고 이에 대한 대비역량을 평가하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사회가 가진 역량을 활용하고 강화하는 과정을 통해 화학재난으로 인한 주민의 생명·환경에 대한 피해의 최소화를 실현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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