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플라타너스에 간판을 때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글구 작은소리에 귀를 기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더 수고를 해주셨음 싶어서 다시 글을 올림니다..
문수삼거리 철길 바로 앞에있는 야자나무 세그루하구 2청사로타리에 있는 야자나무가 죽어가고 있어요.
올 겨울 추위를 못이겨서 죽는건지 잎이 말라가는걸보니깐 좀 그렇더라구요..
다시 살릴수 없을지 모르지만 지금이라두 어떻게 하면 살아날수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다시 한번 수고를 해주셨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외곽쪽에 있는 야자나무는 짚을 덮어놔서 그런지 좀 양호한 편인데 그쪽은 아무 것두 하지를 않아서 그런지 죽어가고 있더라구요..
이번겨울은 갔으니깐 앞으로는 좀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졌음 싶습니다.
그냥 죽도록 놔두기에는 나무가 너무 아까운것 같아요. 그것두 다 세금이잔아요..^^
비록 2010년 해양엑스포가 여수에서 열지는 못하지만 마스코트가 푸르미였잔아요. 어떤 큰행사에 상징물로 있다가 그냥 없어지는 것보다는 정말 푸르른 녹색여수를 만드는 푸르미로 남았음 싶내요...^^
그럼 계속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