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푸름이 생태탐사단 2차
천라선 옛 철길과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리는 엑스포행사장 다녀왔습니다.
주제는 “전라선 옛 기찻길에 생명을 심자!”입니다.
전라선 전철화 사업으로 기차가 다니지 않는
전라선 옛 철길을 걸으며
철길 옆에 자란 보리로 보리피리도 만들어 불어보고,
철길의 돌들로 돌탑도 쌓아보고,
이 철길을 도심 속 푸른 숲길로,
자전거 길로 만든다면 어떻게 꾸미고 가꿀 것인지
아이들의 시각으로 상상해보고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리는 엑스포 행사장에서
솟대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