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1년 보도자료

관리자
발행일 2015-01-30 조회수 14





현장조사 결과 신덕과 묘도의 해안 방파제 부근의 조간대에서 남아있는 기름을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며, 악취와 기름 냄새도 맡을 수 있었다.















생명 ․ 평화 ․ 생태 ․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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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총 1 쪽)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로 여수앞바다는 신음 중




여수환경운동연합,‘1주년 현장 확인 결과




󰡑- 신덕/묘도에서 


남아있는 기름 확인,






GS칼텍스는


여수시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무한책임을 다하라!



 





여수환경운동연합은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발생 1주년을 맞이하여 2015년 1월 28일(수) 오전 8시 30부터 12:00까지 당시 유류오염피해지역인 여수시 신덕일대를 현장조사 하였다.


현장조사 결과 신덕과 묘도의 해안 방파제 부근의 조간대에서 남아있는 기름을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며, 악취와 기름 냄새도 맡을 수 있었다.



 




〇 유류오염피해는 이미 씨프린스사고와 엑슨발데즈 기름유출사고 사례에서 보듯이 수십 년 동안 잔존유분은 고스란히 남아있고, 원유의 독성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 생태계 고갈, 환경적,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지역사회의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현장조사로 확인하였듯 방제작업의 완료로 모든 과정이 종료되는 것이 아님을 밝히며 GS칼텍스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생태계복원을 위한 조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직접 생계에 타격을 받는 어민과 주민들의 피해 보상에 적극 나서야 하며, 생태계 회복 평가를 실시하고, 자료 공개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알권리를 보장하여야 한다.



 




〇 금동호사고, 씨프린스호사고, 호남사파이어호사고, 우이산호사고 등 GS칼텍스로 인한 사고들을 상기하며


GS칼텍


스는 기름오염사고와 기업활동으로 인한 피해와 영향에 대해 지역민에게 무한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〇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도 GS칼텍스 기름유출사고 현장조사 및 기업과 정부, 지자체, 관련 기관의 재발방지대책을 모니터하여 공개할 것이며, 살아있는 바다·숨쉬는 연안을 만들기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5년 1월 30일




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문태석, 정한수, 정회선, 진옥




 


※ 문의 : 문갑태 여수환경운동연합 조직국장 010-7574-1843,


mgt@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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