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원 유치 이후 돌산청사처리문제를 놓고 건물신축은 절대 불가하다.

관리자
발행일 2016-01-27 조회수 7

여수 돌산청사에 국제교육원을 유치하게 됨으로서 내년 6월까지 여수시 업무부서를 비워줘야 하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필자는 신한은행 인근 근로복지공단이 여문지역 노동청 청사로 이전 할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현실화가 되면 현)근로복지공단의 건물을 별관으로 활용하면 될것임은 물론이고 여수지역에 해준일이 적었던 부영도 그 댓가로 다른건물로 이전시켜 여수시 소유로 해서 그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쓰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동청사나 여서청사중 한곳을 결정해서 새로운 청사를 짓는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결코 찬성할수 없다.
청사를 짓고나서 향후 여서청사 소재 여수해수청과 해양경찰서, 세관등이 신북항으로 이전되어 빈건물과 빈공간이 발생되는데 돈낭비임은 물론이고 학동청사나 여서청사의 부지공간 활용에도 조잡해지며 노후화되고 있는 학동청사를 철거하고 다시 신축하는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될것은 뻔한예기가 아닐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수시는 적어도 억단위중에 세자리수정도의 빚이 있는 상황인 만큼 그렇다면 신청사를 만들고자 했었으면 고흥군등 일부 지자체들처럼 1년에 몇십억원정도 적립을해서 돈을 모았으면 그런돈으로 해서 신청사를 만들었으면 괜찮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새로 신축하겠다는 것은 시민들의 혈세낭비로 이어지는 것은 뻔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설사 산단.비산단 기업들의 지원요청이 있더라도 그게 얼마정도 지원받을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며 지원받더라도 시청사 신축에 있어 흡족하지 못한다면 그역시 문제가 있을수 있다.
순천시의 경우도 신청사를 신축하는데 있어 부지까지 마련하는게 1천억원이 예상되고 있어 여수로서는 고민이 아닐수 없을것으로 본다.
신청사 짓는 문제는 해수청.세관.해양경찰서의 신북항인근내지 박람회장쪽으로 이전하는 이후에 논의를 해도 늦지 않을것이지만 2020년에 이전할것으로 보이는 만큼 그보다 최소 1년반내지 2년 반정도까지 앞당겨 문제를 해결할것으로 촉구하여 신청사짓는 위치는 삼려통합정신에 의거하고 또한 여수현 치소가 있는 지역으로 기존의 학동청사를 철거해 새로 신축하는 것으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 지금상황에서 신축청사를 짓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할수 없으며 해수청 통합청사 건립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는데로 신청사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자리잡아야 한다.
지금은 비어있는 건물을 임대하거나 매입하여 별관을 이용하는 쪽으로 생각해 볼 문제다.

해수청 통합청사 해결안되는 상황에서 신축청사 건립은 주민혈세 낭비인만큼 결사반대하며 강행할 경우 지역민들의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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