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성명서(한국화약의 이전을 강력촉구문)

관리자
발행일 2009-10-09 조회수 3

성명서

한국화약의 이전을 촉구한다.

화약고를 안고 국제적 행사인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치를 수는 없다.

화약고가 폭발하면 여수시민과 해외에서 찾아온 관광객 통닭구이 될 수 있다.

그곳에다 통합 여수시청사를 짓게 해 주든지  한화그룹 경영의 위락시설을 짓든지 제발 화약고만 이전해라.

나는 자동차로 그 앞을 지날 때도 불안하고 위험성을 아는 사람으로 반경 4km는 위험지역으로 불안하다.

체르노빌도 원전 사고를 일으켰고 여수산업단지도 주기적으로 폭발사고를 일으키니 신월동 한국 화약고도 언제 폭발할지 나는 불안하다.

철수시키자 한국화약 제발 부탁이다.

인천의 한국화약 50년만에 인근에 사람 살지 않는 충북 보은으로 이전했다.

화약고의 위험성을 깨닫는다면 이리역에서 한국화약의  ‘신무일’이라는 사람이 실수로 폭발사고를 일으킨 일을 여수시민은 기억하라.

그 수백 배에 달하는 폭발을 어이 감당하겠는가?
한국화약 화약고를 당장 이전시키자.

왜? 한국화약 앞에 장례식장 두 군데가 나란히 있는지 화두정진의 법어 ‘이 뭣꼬?’를 깨닫는다면 한국화약이 꽝!! 꽝!! 폭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여수시민은 깨달아라.

그때는 이미 늦는다.
선각지사는 여수시민이 아니다.

항상 한사람만이 생각을 앞설 뿐이지...

또한 한화 김승연 회장이 돌대가리가 아니라면 현재의 위치에서 만약 폭발사고를 내고 여수시민 전체에게 보상하고 기업이 쫄땅 망하는 것 보다는 차제에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전하는 선견지명이 바른 판단 일 것이다.

한국화약 이전에 시민 의견을 구해보자.

불필요한 통합에 매달리지 말고 내  집구석부터 살펴보자

현섭아~


원작자 : 여수발전
출처  : 공노조 여수시지부 홈페이지


논평  : 아주 동감이며 이참에 바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조선소 집단이주문제도 조속히 해결합시다~!


그리고 한국화약 이전한자리에 테크노벨리를 유치하는 것도 강력히 추천, 검토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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