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순천,광양의 토사구팽이 될련가?

관리자
발행일 2004-06-28 조회수 20

정작, 순천,광양의 토사구팽이 될련가?
"고립된 여수시 탈출구는 없는가"를 읽고나서......!
우리 여수시는 이러다가는 쥐꼬리 예산으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에 순천과 광양은 발빠른대처덕분에 이믐 모면해 하루가 달라지고 있으나,
우리 여수시는 무엇이냐? 너무 늦장부리고 있는 셈이다.
이러다간 토사구팽을 당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시민단체들도 이에 발빠른대처도 필요할것이고 아마, 우리 시민들도 솔직히
이에 무관심내지 무지로 인하여 여수시의 쇠퇴의 속독가 빨라질것으로 우려되는 분위기이다.
심지어는 여수에 살기싫거나 힘들다는 핑계로 여수에 직장을 둔체, 여수나 고흥, 보성,구례에 있는사람들은 보따리싸고 휩싸리 순천이나 광양으로 이사가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바로, 직장과 교육여건이 낙후되어있다는 표가 나있는 증거인데......
그래서 다른곳과 통합하자고 헛소리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마련이가.
정작, 이러다가는 순천-광양의 토사구팽이 될지도 모른다.
또한, 이번 저조한 예산 확보는 시민들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을 불러와 지도자들에 대한 정치불신과 압력으로까지 작용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은 이에 바라기만 하는것 같기도하다. 우리 시민들이 직접나서야 할텐데......
도로개설만한다해서 발전될수 없다. 교육도 질적으로 발전해야 할것이다.
바로 우리 여수지역의 모든시민들이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지 않을까?
우리도 순천시처럼 행정 조직을 개편해 교육지원 부서를 신설한다거나 발빠른대책을 했었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정치인들의 무관심도 이에 질타해야 할것이다.
앞으로 2006년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다.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금까지너무 낮앗다.
지방선거에대한 무관심때문이었다. 유급제까지 도입되니까...... 더큼 우려여서
앞으로 2006년이면 특정정당에게 주면 안될것이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고속도로 못하게 하는 대신 자동차 전용도로로 대체한 사실은 있다면
그것도 돌팔매질을 당해야 하고...... 어쩌면, 여수산단은 더이상의 여수산단이 아닐지도 모른다.
울, 여수가 순천의 발전을 대신할뿐이다는 말도 나올지도 모른다.
당연히 여수군으로 전락할남이 얼마 남지 않을것이다.라는 짓을 저질렀으니...... 2012년 인정박람회 되었으면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버리고 우리 시민들이 이에 단결하여 시정,도정,국정의 무능을 질타해야 할것이다.
어떻게 하는것인가?
1. 무관심과 무지를 벗어나 시민들이 뭉쳐 직접나서서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지역언론사들도 이에 관심을 더크게 기울이게 하고 또한, 한국케이블방송국 여수의 독자적인 방송국도 신설되어 여수의 kbc,mbc,kbs와 함께 4개로 되어야 할것이다.
2. 노인층인경우에는 시민연대산하의 컴퓨터 교실을 만들어 컴퓨터를 배우게하여 컴퓨터에서의 소외를 벗어나게한다.
3.시민감시단을 형성하여 정치인들을 무능함을 심판한다. 또, 시민해양환경감시단을 만들어 쌋쓸이 어업자들의 혐의를 엄단해야 할것이다.
4.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지만...... 2006년에는 특정정단찍지않기운동을 하여 또한 2002~2006년까지 살펴 무능한 정치인들을 표로 응징한다는 마음으로 심판해야 할것이다.
5.또한, 시설물건설(공장이나, 폐기물처리장등의 혐오시설물등등......)에대한 맹목적인 반대는 해서는 안된다. 맹목적인 반대는 오히려 손해가 될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기관이나 시민들이 서로 양보하여 이를 해결되어야 할것이고 시행하려는 기관은 시민들에게 어느정도 보상을 해줘야 할것이다.
-=> 이러한 것이었기에 답답한심정으로 쓴것이다. 그런것이다. 불쌍한, 여수시출신의 나주-목포-담양-곡성-광주-장흥권대학생인우, 셔틀버스도 못하고 기숙사,자취,하숙에 의존하고 또한 철도사정도 그러하다. 여수~순천~화순~광주간 광역교통망이 있었더라면...... 지금보다 더욱 발전이 되었을지 모른다. 진작에 10년전부터 고흥,보성,남해,광양,하동을 잇는 그러니까 해저터널로 이어져 있었어야 할것인데...... 우리 여수시의 발전한계는 뛰어넘어야 할것이다.
우리 시민들도 잘못이 있는것 같다. 사실이다. 아무튼간에 우리 여수가 바꾸기위해서는 우리 시민들도 정신차리고 또한 시민단체들도 이를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계몽시켜 우리 여수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지역발전에 앞장서게하자! 또한 여수시내 동남부에 있는 공공기관과 ngo기관들도 구여천지역으로 옳겨 여수반도 서부-중부민들의 불만과 교통불편을 해소해야 할것이다. ㄱ래서 우리여수시의 진정한 발전을 한층한층 갈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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