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군 무죄판결 여수시민 규탄대회

관리자
발행일 2002-12-03 조회수 9

부시공개사과! SOFA전면개정! 주한미군철수!
살인미군 무죄판결 여수시민 규탄대회 기획안
1. 일시 : 12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2. 장소 : 여수 시민회관
3. 대회 순서             사회자 : 이준상 민노당 청년위원장
  사전행사
  개회사
  민중의례
  내외빈 소개 및 짧은 인사말
  경과에 대한 모두발언(사고당일부터 현재까지)
  무죄재판 원천무효 및 SOFA 전면개정에 대한 정치발언(조동목 위원장)
  노래패 공연(여수대 동아리 또는 여노문연)
  살인미군 한국법정에서 처벌 및 부시사과에 대한 정치발언(전교조 선생님)
  학생대표 추모 및 결의의 글 낭독(여중생 또는 고등학생)
  율동패 공연(여노문연)
  투쟁결의문 낭독(YWCA)
  반미5적 화형식(니노, 워커, 부시, 조중동, 성조기) : 여산노련, 여수대 준비
  시가행진(방송차 선무방송 : 이준상 위원장)
          시민회관→ 서교동 → 중앙동로타리 → 진남관(20분정도 약식집회) → 교동오거리
  정리집회(YMCA준비, 김대희 부장 사회)
    교동오거리에서 촛불시위 및 촛불의식으로 정리함.

아래글은 여수시민이 자발적으로 항의 촛불시위를 12월 3일 제안한 내용입니다.
우리들의 힘으로 미제를 몰아냅시다.
추모대회는 어떤 특정단체의 주도가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울분에 가득찬 마음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본인은 손에 촛불을 들고 서있겠습니다.
진남관 앞 계단에 6시에 서 있겠습니다.
진남관 앞 도로를 가득 채운 여수시민을 상상하며 양초도 여유있게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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