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전쟁중...-

관리자
발행일 2006-05-04 조회수 11

경기도 평택시.
지금 거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계신지 아십니까?
미군이...북한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주장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온 미군이 그 넓은 미군시설로도 모자라서
평택의 대추리를 빼앗으려 합니다...
대추리 주민들은 과거에도 일본군,미군의 의하여 2번정도 쫓겨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 대추리 땅은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갯벌을 손으로 매워 만든 귀중한 땅입니다.
그 땅의 크기가 어떠하신줄이나 알고계십니까?
약 280만평입니다.
전부다 논이고 마을이긴 하지만 그분들에게는 고향이요,집이고 밥줄입니다.
제가 며칠전 평택에 가보아서 시위를 하고 왔습니다.
정말 밥맛이 좋더군요.
왜 미군이 그 땅을 빼앗으려 하는 줄 아십니까?
레스토랑,수영장,당구장 등등의 유락시설 때문입니다.
왜 우리가 우리나라의 땅을 빼앗겨야 합니까?!
지금 미군기지의 주소는 평택시가 아니라 캘리포니아입니다.
어재서 우리 농민들이 땅을 빼앗겨야 하죠?!
그 논에서 나는 쌀이면 평택시민들을 6개월 동안 먹여살리는 땅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참여하지는 않더라도,재미없다라도....
우리동네가 아니라고...제발..제발 모른 척 하지 말아주세요...
농민들은 꼼짝없이 집에서 좇겨나 길거리에 나않게 되었습니다.
우리가...우리 손으로,우리 땅을 지켜내 봅시다.
우리가!!우리 이 두손으로 마우스 클릭을 하며,키보드로 타자를 치면서!!!!
우리가!!!우리 땅을 지켜내어!!!!우리가 절대 만만한 민족임이 아님을 보여줍시다!!!!!
제가,아무리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6학년이어도,알건 다 압니다.
미군이 무슨 짓을 하는지,그 망할 미국 원숭이들이 노리는 게 뭔지.
다 안답말입니다.
우리땅을 지키는 데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말자구요.
모두가 함게 사는 우리 대한민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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