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부동산최고수혜지역(동대구역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입점)강추물건.

관리자
발행일 2013-08-05 조회수 14

<영남일보, 동아일보 기사>
대구의 동쪽 관문역할을 해 왔던 동대구역네거리 일대가 새로운 고품격 경제문화복합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철도역이라는 성장 한계성과 노후화된 건물 등으로 쇠락을 거듭해 온 이 일대에 백화점과 레저시설이 포함된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 호텔인 메리어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부산 센텀시티를 능가하는 ‘명소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지역개발 전문가들은 또 “메리어트호텔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완공시점을 전후해 동대구역 주변은 신규 투자와 건물 신축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동대구역 일대가 대구 최대 개발 축으로 부상하고 있어 수년 새 지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대구환승센터는 연면적 30만㎡에 이르는 대구 최대 단일 건물로 백화점과 위락시설·컨벤션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상주 근무인원만 1만명을 웃돌고 유동 인구도 수십만명으로 예상돼 3조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 세계 최대 기네스북에 등재된 부산 신세계백화점보다 큰 규모의 백화점 입점으로 대구시의 랜드마크는 물론 교통·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을 모두 갖춘 대구개발의 핵심역할을 하게 된다.
동대구환승센터 부지는 현재 토지보상이 3분의 2 이상 완료된 상황이다. 또 동대구환승센터로 옮겨가는 고속버스터미널 부지를 포함한 일대 동대구로 및 동부로 등 역세권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국토연구원에 용역을 발주, 새로운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미래가치가 부각되면서 대구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벤처센터빌딩·대구무역회관 등과 함께, 이들 건물에 대구테크노파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 기업지원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몰리면서 이미 비즈니스단지로서의 역할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옛 대구본부세관 자리에는 대구시가 3천억원을 들여 20층 규모의 건물로 리모델링을 해 가칭 ‘창조벤처 허브센터’를 세워, IT·CT업종 관련 벤처기업과 R&D연구소를 유치해 창의성과 기술·일자리가 융합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1위 브랜드 호텔인 메리어트호텔 건립은 비즈니스환경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15일 호텔 및 로얄스위트·오피스텔 등에 대한 건축허가가 남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옛 제이스호텔 철거 종료와 동시에 신축공사에 들어간다. 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춘 메리어트호텔이 2015년 개관하게 된다.
호텔 시행과 개발을 맡고 있는 제이스피앤디<주> 관계자는 “메리어트호텔 부대시설로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 또한 입점할 예정이어서 낙후된 동대구역 일대뿐만 아니라 기존 도심과 연결하는 대구 최고의 쇼핑·레저·문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수강추 물건
동대구역에서 300m이내에 인접해 있는 주택으로 최고의 투자유망물건으로 떠오른다. 도시가스가 설치되어 있는 대지45평 건평46평 2층주택(대구시 동구 신암3동 231-5번지)으로 원룸주택부지로 최대가격상승의 투자효과로 최대의 매물로 추천되고 있다. 시세보다 30% 저렴한 공시지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매물로 나와있어 투자가지치가 높다. 공시지가가 1억6천만인데 1억7천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재 월세만으로 75만원의 수익을 거둘수 있고, 2년이내에 1억정도의 가격상승수익을 얻을수 있는 것으로 부동산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매도인 전화번호 017-781-1805

롯데ㆍ현대 이어 2014년 신세계..토종 백화점 비상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롯데백화점에 이어 현대, 신세계의 잇따른 진출로 대구 백화점업계가 요동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계획안 공모 결과 신세계백화점의 안이 당선작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개발사업자 선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신세계의 대구 진출이 가시화됐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자는 다음 달로 예정된 국토해양부의 국가기간환승센터 지정 때 최종 결정되지만 사업계획안을 낸 신세계로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신세계는 동구 신천동 3만7천230㎡의 부지에 여객종합터미널, KTX 동대구역 등을 포함하는 여객시설과 쇼핑, 엔터테인먼트, 지역문화관, 컨벤션센터 등 상업ㆍ문화ㆍ업무 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환승체제 구축사업을 201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신세계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자로 선정되면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의 남쪽에 위치한 유일한 백화점으로써 동.수성구 핵심 상권을 장악할 가능성이 커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003년 롯데백화점 대구점 개점으로 시작된 '유통 빅3'의 대구 진출은 내년 하반기 현대백화점 대구점에 이어 2014년 신세계로 방점을 찍는 셈인데 이에 따른 업계의 치열한 경쟁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내년에 중구 계산동에 들어설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11만9천216㎡ 규모의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먼저 지역 유통업계 판세를 휘저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 대구점은 규모면에서 롯데백화점 대구점(8만6천374㎡), 대구백화점 프라자점(8만3천88㎡), 동아백화점 쇼핑점(4만여㎡) 등을 압도해 업계에 미칠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벌써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통 빅3의 잇따른 진출로 대구 토종업체의 입지는 크게 위축되고 있다.
대구백화점과 함께 지역 유통업계의 양대산맥이었던 동아백화점이 지난 3월 이랜드에 인수되면서 토종업체의 몰락을 지켜본 유통업계와 시민들은 빅3의 진출을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으로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축적한 영업 노하우(Know-how)로 아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구백화점의 대응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대구백화점은 기술제휴 관계인 신세계의 인수설이 끊이지 않았지만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통한 신세계의 대구 진출이 분명해지면서 선택의 여지 없이 빅3에 맞서 독자생존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는 다른 지역의 토종 백화점들이 무너진 이후에도 두 백화점이 10년 이상 굳건히 버텨오던 곳이었지만 이제 구한말 열강이 몰려오던 때와 비슷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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