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여수인구가 2200명이나 감소했다~!
원제 : 올 전남 인구 한달 1,417명씩 줄었다
출처 : 광주일보 홈페이지
인구 200만명선이 붕괴된 전남도의 인구 감소폭이 올 들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재(6월말 기준) 주민등록상 전남지역민(외국인 제외) 수는 197만7천684명으로 1년 전 200만1천399명에 비해 2만3천715명이 감소했다. 이는 월 평균 1천976명이 줄어든 셈이다. 하지만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198만6천190명)에 비해서는 8천506명이 감소하는 등 올해 들어 월 평균 인구 감소폭이 1천417명으로 줄었다.
시군별로는 올들어 함평군이 1천33명이 증가해 4만1천164명을 기록했고 광양시(678명), 목포시(449명), 순천시(357명) 등 4개 시.군의 인구가 늘었다. 반면 나머지 18개 시.군의 인구는 여전히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2천189명), 고흥군(-1천430명), 화순군(-721명)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다.
특히 지난해 7월 전남지역 인구가 200만명 아래로 떨어지고 9월 나주시의 인구 10만명선이 붕괴된이후 올들어서도 구례군이 지난 2월 2만9천959명으로 처음으로 3만명선이 깨졌고, 장성군은 3월 5만명선이 무너져 4만9천877명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1년전에 비해 434명이 줄어든 곡성군의 경우 6개월전보다는 27명밖에 줄어들지 않는 등 대다수의 시군에서 인구 감소폭이 둔화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인구 감소는 계속되고 있지만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목포와 광양 등 개발호재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일부 시군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의 6월30일 현재 인구는 140만 2천446명으로 지난 해(12월31일 기준) 140만 1천172명 보다 1천274명(0.09%)이 늘었다.
한편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올해 2.4분기 인구이동통계 결과 광주지역은 2만2천명이 전입한데 반해 2만명이 전출해 2천명이 순 유출됐으며 전남은 전입인구 2만9천명에 전출인구 2만6천명으로 3천명이 타 시도로 주소를 옮겼다.
이들 전출자의 전입지를 보면 광주의 경우 47.2%가 전남으로 이동했고 전남도 35.2%가 광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인근 시도로 가장 많이 이동했으며 다음으로 광주·전남 모두 경기, 서울로 많이 이동했다. /장필수기자 bungy@kwangju.co.kr
2005년 08월 18일 입력.
-=> 이러다간 여수시 인구가 30만명선이 무너져 그로인한 불이익을 당하겠다~! 이에 대한 대책은 반드시 있어야 할것인데...... 인구 전입에만 기대해서도 안될것이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빌딩을 사서라도 시립,읍-면-동립 탁아소(어린이집)을 많이 많이 만들어서 여성들의 경제참여율을 높이고 아기(영아들)를 돌볼수 있는 장소를 많이 만들어야 할것이다.
시내권 동부지역에 있는 경찰서-소방서-상공회의소등등 3려통합으로서 이전되지 않는 기관들을 구 여천쪽으로 이전시켜 발전시키고 구도심지역을 재개발을 통해 깨끗한 도시로 만들며 연등천도 깨끗하게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만든다.
또한, 경제활성화가 빨리 되어야하는것인데...... 율촌2산단 조기조성, 신월동 화약공장 이전을 통해 시전동일대를 포함한 기업도시 유치  또한, 도시의 교육기능 강화시키고
더군다나 해군교육사령부, 해양경찰학교를 유치하는데 성공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광주지검-경찰청 여수지청, 보훈청 여수지소, 공무원 연수원, 교도소까지 유치하고 돈되고 지역발전될수 있는 기키시설까지 유치해서라도 인구를 늘리자.(기피시설도 좋게만들면 이미지가 싹~! 바꾸꿀수 있는건데...... 대안없는 반대는 용납못한다.`!)
농업을 1차단일산업을 다차원화시키고 대기업 유치, 중소기업 유치,인프라 조기확충, 2012박람회-2008년 전국체전 성공적인 유치와 개최를 통해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는것이다.
아무튼, 여수시 인구가 계속 감소되니 안되겠다. 인구감소율을 최소화시키거나 반전시키는것들을 우리 여수시민들이 여수시 모두가 힘을합쳐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말고 성공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