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합주단 제7회 정기연주회]에 초대합니다.

관리자
발행일 2012-03-21 조회수 16


안녕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새움이 돋는 봄을 맞이하여 열린합주단이
3월 23일(금) 오후 7시 여수진남문예회관에서「제7회 정기연주회」를 합니다.
열린합주단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수열린교회 부설 여수열린지역아동센터의
빈곤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2003년에 창단 되어 매년 10여회 이상 공식적인 연주활동을 하며,
2010년 10월에는 일본연주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제7회 정기연주회에서 열린합주단의
첫번째 스테이지는  바로크 음악으로 구성하여
비발디의 사계 중 ‘봄’(Spring) 1,2,3악장과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Halleluja’)를 연주하고,
두번째 스테이지는 춤곡으로 구성을 하여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Hungarian Dance No.5)과
쇼그타코비치의 '왈츠‘(Valse No.2)'
요한스트라우스의  ‘박쥐의 폴카(일명 틱탁, Tik-Tak)을 연주하고,
세번째 스테이지는 영화음악으로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바렐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인터메쪼’(Intermezzo)와
유레이즈 미업 (You Raise Me Up), 그리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Caribbena) 주제곡을 연주할 것입니다.
또한 열린합주단 출신으로 음대에 진학하여 해군 군악대에 복무 중인 안영근 군의 색소폰 독주
(The diary of Alicia Keys 중 'If IAin't got you')와
이번에 국립대 사범대 음악교육학과와 음악학과에 입학한 정새하늘 양과 박지수 양의
바이올린 중주(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와 바하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 D 마이
너)는 기대해 볼만 합니다.
특히 지휘는 영국 웨일즈대학(University of Wales)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음악 석사)를 공부하고, 현재
광신대학교 음악학과 지휘․ 관현악 강사로 있는 김사도 교수님께서 새롭게 맡았습니다.
꼭 오셔서 우리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마음을 함께 나누고 힘을 더하여 주시고
희망 찬 봄을 맞이하는 새 힘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2012년 3월 16일  정한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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