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여수지역 조선소문제 왜? 해결안하는지?

관리자
발행일 2009-04-18 조회수 13

서남권에만 사업이란 사업을 퍼주는 식으로 하는 반면, 여수는 광양만권이라는 이유때문에 억울하게 조선소단지를 건설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여수지역의 십수년째 한이 계속되고 있으니 말이다.
시급한지역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도 지역균형개발을 자꾸 들먹이는 이유를 들어 조선소사업마저 제외되는 것에 안타깝기만 하니 여수는 광양과 달리 광양만 바다가 아니더라도 보상비문제만 아니면 얼마든지 조선소단지를 해결되었을 것이다.
월전포 해안만해도 어떻게 하여 깊이 파여져 만으로 되어 있는 바다를 방조제로 인공호수를 만들어 철새도래지를 만들면 되고 어업이나 토지비용은 2012박람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전남도의 공동으로 아니면 국비 단독으로 보상해주면 되고
소치해안지역에도 국민임대산단으로 지정하여 땅값문제를 해결하면 되고 생각을 잘하여 연구해 문제점을 해결하면 되는데 땅탓만하고 할 의지가 없으니 지금같이 잃어버린 5만명이 아닐수 없겠는가?
엑스포유치에 매달리느라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공백기를 겪어야 하는 여수지역의 현실이 아닐수 없고 교통.지형적인 이유로 율촌산단도 순천.광양쪽에 있는 곳부터 해야 하는 수모를 겪는 여수지역의 현실이 참담하기만 하다. 오천산단도 수산물만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농산물, 임산물가공하는 농림수산업 복합가공단지로 탈바꿈해 지금의 규모를 2~3배로 확대 조성할 필요가 있다.
3려통합이후에 6개항에 의하여 산업단지가 있게될 율촌산단(소라.율촌), 화양산단이 들어설것으로 예상되지만 돌산지역은 농공단지도 조차 없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 구여수지역의 경제문제도 생각해볼 문제가 아니겠는가?
돌산에 조선소단지가 들어선다면 시청사로 인한 박탈감과 1인당생산면에서 시내동부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수 있을것으로 믿고 있다.
지겹도록 글을 썼지만, 전남도와 여수시에서는 시민들의 원하는 방향대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문제가고 본다. 조선소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도 화양에 일반산단, 복합레저타운을 여수도시공사가 하겠다니 더 급한것은 조선소집단화문제 해결인데도 애써 외면해야 하는건지?
조선소단지가 들어서면 돌산의 여천실고에 조선업 관련학과가 신설되기까지 하면 지역인재도 많이 육성이 가능하고 조선특성화대학유치에 전남도립직업전문학교유치까지 손쉽게 가능해질것으로 믿는데도......
지금YS중공업의 퇴출판정에 묘도로 조선소단지조성에도 좋지 않는 영향은 뻔하지 않겠는가?
일이 쉽게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한이라도 하겠다는 의지만이라도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청년실업자들이 많이 늘고 농촌지역은 학생수가 모자라서 문닫는 학교들이 많으며 인구감소로 인해 상가들은 문닫는 곳들이 많은데도 돌산 월전포라도 할 생각이 없는지 이해 못하는 대목이 많다.
엉뚱하게 우두리 북부해안에 관광.상업용지로 개발한다는 것도 그렇기도 하고 정말로 만약에 본인이 힘이 더 있었더라면 그것도 권력의 힘으로서 말이다.
조선소단지를 돌산 월전포쪽에다 조성해 돌산인구를 다시 늘어났으면 좋지 않을까? 읍이 살아야 여수시도 산다.
2010년 되면 전남도의 수장을 아예 갈아치우고 싶은 마음이라 여수가 같은 광양만 바다에 있는 이유만으로 조선소단지는 안되고 고흥쪽은 되는지 상식밖에 문제라서다.
전남도는 여수에 대해 조선소단지 관련하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갈아치우든가? 동부권지역도 잘되는 줄 아는지? 전남도공공기관은 아예 서남쪽에만 몰아 붙이고선 어떻게 용납하겠는가?
지역주민들과 유지, 지역정치인들은 전남도에 조선소문제 해결해 달라고 할 필요가 있다. 2012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여수시도 언제까지 땅탓만 하지 말고 제대로 처리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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