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수영성 복원시 이렇게 복원을 한다.
1. 성벽안에는 전통건물만 있을것.
2. 셩벅 복원시 도로는 성벽으로 빙 돌려 성곽변 도로로 복원하는 동시에 간선도로는 지하화시키며 우회도로도 만든다.
3. 전면적으로 복원하기.
4. 좌수영성복원시 친환경적, 친문화적으로 복원하고 좌수영성광장도 만드는 것도 검토한다.
5. 종고중학교와 여수공고는 반드시 웅천이나 다른곳으로 이전하고 성벽안과 주변의 근.현대식 건물은 한채도 있어서는 안된다.

좌수영성을 복원할시에는 5대원칙으로 성립해서 만들어야 지역의 상징이자 명품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비용문제는 가칭:"전국성곽복원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비용문제를 해결하는 겸 복원비중 일부분 모금운동으로도 조달하고 지역주민들과 기업,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돌모으기 운동을 통해 성벽을 복원하는 돌을 모아 비용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장흥에서는 돌모으기운동을 하고 있음에 따라 좌수영성을 복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여 생각해 볼 문제다.

좌수영성을 복원할때 성벽안에는 전통건물만 있어야 하고 도로도 있어서는 안되니 5대원칙에서 하나를 빠뜨리면 전통유산으로서의 가치가 흔들릴수 있는 만큼 진정한 관광자원중에 하나로서 그 역시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서울인 경우는 서울성을 복원하는데 성벽을 원형으로 복원하지 않고 형상화식의 형식적복원을 하려는 신문기사를 보고 얼마나 기절초풍을 했는지 실감난다.

일제로 인해 얼마나 그 유명한 문화유산이 손상됨으로 인한 여수지역민들의 상처를 회복하는데 좌수영성 복원 관련한 장애물들이 많아지게 되었으니 한심하지 않을수 없다.

그런만큼 좌수영성을 복원할때 각별히 신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좌수영성을 복원시에 5대원칙대로 복원되어 위대한 문화유산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

따라서 좌수영성 복원은 주먹구구하지 않는 순수한 전통을 살린 복원이여야 제대로 된 가치를 발휘할수 있을것이다.(좌수영성뿐만 아니라 석창성등 여수지역의 석성을 복원할때 5대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서울의 서울성 복원관련 신문기사 : 신문기사 보실곳 :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46033


→홍인지문 북측성벽 상부형상화, 광희문북측성벽 하부형상화등 사진등을 보면서...... 기가막히지 않겠는가? 성벽은 원형으로 복원하고 도로는 지하화시키면 되지 않겠는지?

참으로 기가막히지 않을수 없는 노릇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