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권지역 사람들 잘살게 해줄 기회마저 박탈하면 구도심은 어쩌라고요???

관리자
발행일 2011-12-18 조회수 13

원제)40년이상묶인,국동지역등준공업지역규제완화, 해제로사람이살게하라
3려 통합 뭐 뽄다고 해가지고, 구 여수권 상권을 모두 죽이냐
한치 앞을 못본, 그 당시 지도자 들은 모두다 멸망,폐망 하였다-민심 역행 한자들

특히 2청사까지  폐쇄하여  한재넘어 상권은 쇄락의 길로 치닷고-중앙동.교동가서 민심을 물어바라
도시가 사람이 살아야 활성화되지,인구 29만명 무너지기 직전이다

뭣들하고 있느냐, 되는것이 뭐냐--------4년의 허송 세월만 보내느냐
부산 해운대 바닷를 가보아라, 초고층 50층~100층, 주상복합 공동주택을 지어 ,

일본인들이 해운대 아파트 분양 받기 위해서 줄서 있다.
50년 100년 앞을 내다보고 일해라,시민의 세금만 축내지 말고



원작인:원도심쇄락
출처:공노조 여수시지부 자유게시판


→이 글을 보면서 한번 국동과 중앙.교동지역에 가서 그 지역의 실상을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지요? 국동지역 규제완화에 대해 그 해당지역주민들은 찬성이자 발전기대를 걸고 있는데 반대를 하면 어떻합니까?

3려통합이후로 구도심에 있는 공공기관들과 상가건물, 인구등이 다른곳으로 가버려 공동화 현상에 시달릴대로 시달렸으며 지역정치권과 지역공무원들은 그럼에도 여태까지 탁상행정으로 그 지역사람들에 실망시켜주고 있는 끝에 이날이 오기까지 국동권주민들이 많이 참아왔는데요.

만약에 밖에서 반대피켓을 들고 나서는 자는 그 지역사람들이 좋아할지 의문입니다. 웅천동 고층아파트문제도 마찬가지겠고요.

여수도 나름대로 고층건물로 하여금 볼거리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층만 있다고 해서 잘되는 도시가 될수 있을지요? 생각해 볼 문젭니다. 다른지역 사람들은 나몰라라지만, 국동권사람들은 발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한때 박람회 개최장도 경호동일대로 알고 있었는데 일부위정자들이 이곳 저곳 개최장을 옳겨버리는등 국동지역권역을 더 죽여버린거나 마찬가지며 여수항도 동반자살행위가 되어버렸습니다.

경호동을 포함한 국동권지역에 그나마도 보상을 해줄필요가 있어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지요? 배려없는 발전은 오히려 망합니다. 호박넝쿨을 발 차버린다면 그 지역주민들의 심정은 답답하며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버리면 주민폭동은 물론이요. 찬성단체도 만들어 대립을 하게 되는 결과입니다.

그래서인지 공동화에 시달려 발전에 목말라 하는 지역에 너무 묶어두면 해당지역민들의 저항은 피할수 없는 만큼 시의회.시청.사회단체등 각기계층들이 모여 토론회를 통해 상생방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 한사람이라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식으로 토론회를 주선해 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무조건식의 반대식등의 지역발전은 오히려 무너져 가는 지역을 파멸로 몰수 있어 생각해 볼 문제이자 함께 모여 상생적인 고민을 나눌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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