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관리자
발행일 2021-12-22 조회수 46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간담회 진행
일시 : 2021. 12. 22(수) 11:00 ~ 12: 20
장소 : 여수시의회 소회의실
참석 : 시의원 (백인숙 l 문갑태 l 이미경 l 박성미), 환경운동연합 (박영석 l 강흥순 l 정비취), 아파트관리사무소소장 (고창환 l 오은주 l 한남국 l 김종곤), 도시미화과 (박숙희), 여수지역자활센터(이정민 l 실무자)
사회 : 문갑태 시의원
좌장 : 백인숙 시의원
순서 : 강흥순 여수환경연합 사무국장 주제발표 후 박숙희 도시미화과 자원활용팀장 경과보고, 관리소장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진행했습니다.
관리소장님들의 생생하고도 신랄한 현장상황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주요 발언 정리]
김종곤 오림부영3단지 관리소장님 : 간담회를 통해 아이스팩의 위험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제대로 느낌. 이런 시와의 간담회자리를 또 마련해야 함.
한남국 현대건설 관리소장님 : 홍보부족으로 인해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야 할 아이스팩이 재사용함에 배출되고 있어, 아파트 관리비로 종량제 봉투를 사서 배출하고 있음. 이에 관리비 부담이 늘어나는 실정임. 시에서 예산을 따로 수립해주길 바람.
오은주 원앙파크맨션 관리소장님 : 배출자의 교육도 필요함. 시에서 아이스팩 분리배출 기준을 명확히 설정-홍보해야 함.
고창환 흥화아파트 관리소장님 : 자원관리도우미가 사진만 찍고 고발하는 식으로 활동하고 있어 분리배출장 관리인과 마찰도 생김. 시에서 교육이 필요함.
이정민 지역자활센터장 : 아이스팩 수거사업이 일자리사업으로까지 이어짐. 정부에서 아이스팩을 폐기물이 아닌 재사용제품으로 허가를 내주고 시에서 수거시설을 만들면 아이스팩 수거운동이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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