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용산-여수를 더 빨리 달릴수 있게 할려면?

관리자
발행일 2010-09-12 조회수 6

정부의 고속철 계획으로 2020년에는 용산-여수를 2시간 5분이내로 달리게 한다는 것이지만 더 뻐르게 달리게 할수 없는 건지?
지금 상황에서 전라선 고속화시켜 놓아도 또 추가해서 익산-서대전도 고속화시키더라도 용산-여수를 2시 50분대로 줄일수 있을련지 오송-익산으로 해도 2시 27분이라는 것에 더욱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련지?
또한 전라선은 250km가 아닌 230km로 계획되어 있어 서울-목포간의 시간격차를 더 키우고 있는 현실이 아닐수 없어 여러가지 대책을 세울수 없을 정도라 대안을 적어 보았다.
1. 호남선 고속철도 운행속도가 300km로 달리는 경우 전라선은 오송-익산 완공전에 서대전까지 350km, 익산완공후는 용산-익산까지 350km로 달리는 것으로 대안을 세워 전용선이 없는 전라선축의 약점을 극복하는 것.
2. 서대전-익산-여수간 철도를 250km로 달릴수 있도록 고속화시킴.
3. 고속열차에 재래선에서 최고시속 240~260km로 달릴수 있는 틸팅기능을 장착하여 틸팅기능을 장착하지 않는 상태에서 보다 더 안정적으로 달릴수 있게 하는 방법.
4. 광주송정역-화순-승주-순천역간 직선.복선전철을 조속히 건설하여 용산-광주-순천-여수간 고속열차를 투입. 광주-순천간 직선철도는 250km로 달릴수 있게 한다.
5. 1번에서 4번까지와는 달리 반드시 반영 되어야 할 사항으로서 호남고속철 지선 익산-죽림온천역까지 건설하고 남원-구례구간 철도도 만들어 용산-여수구간을 1시간 50분이하로 만드는 방안.(남원-구례구역 직선철도는 안되어도 익산-죽림온천간 고속철전용선이라도 되었으면 더 바랄것은 없다.)

2020년이면 서울-목포는 1시 21분에 주파하는 반면, 여수는 2시간 5분이라 이는 44분차이가 확연히 나기 때문에 극복하는 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지역간의 격차는 물론이고 전남동부권의 장래는 불투명할것으로 걱정않을수 없어 기업유치를 한다면 전용선이 짝~! 깔려진 서남부권에만 집중될것으로 그 또한 걱정이 아닐수 없게 된다.
어찌되었든간에 정부의 고속철계획 발표로 인해 전라선구간은 용산출발기준으로 여수만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것에선 생각해 볼 문제들인만큼 대안들을 많이 모색하여 용산-여수를 2020년 계획안보다 더 줄인 1시 50분이내로 줄일수만 있으면 더 바랄것이 없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추가적인 사항으로서 여수-남해-하동간 철도도 건설하여 순천을 거치지 않고도 빠르게 여수-부산간 열차도 운행되게하여 여수발전이 더더욱 커질수 있는 계기가 되길 그또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수 없다.
순천중심의 전남동부철도 체제를 여수-순천 양중심체제로 바뀔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것이다면 여수-남해-하동간 철도는 반드시 필수적이며 여수-남해 한려대교 조기건설에 안성맟춤일 것이라 동서간의 고속철도에선 여수소외는 이제 그만 되어야 한다.
안되면 여천역-광양간 철도도 생각을 해봐야 하겠지만 그건 남원-영동-청주~오근장 지점간 철도를 연계한 여천역-광양-구례-남원간 철도로 해야 가능할것으로 예상되어 여수-하동간 철도가 부산으로 더욱 더 가깝게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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