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5일 폐선부지 관련 답사 보고서

관리자
발행일 2009-03-02 조회수 38



2009년 2월 25일 폐선부지 관련 답사 보고서
나무, 벽                 나무,쉼터,시민공원                    페선 부지를
철   길                   자전거길, 보도                          시민들의 쉴 수 있는 시민 공원으로,    
철   길        →        자전거길, 보도                 →      CO2 줄이기    
나무, 벽                 나무,쉼터,시민공원                    “자전거로 출퇴근 하자”
(현재)                    (미래)                                     (우리의 희망)

날짜 :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09:40 ~ 12:00
장소 : 덕양역 ~ 여천역 ~ 미평 ~ 진남경기장
방법 : 차량이용( 날씨가 흐려서)
참석자 : 장철호 집행위원, 박근호 집행위원, 송지훈 간사
활동내용  
1. 덕양역 ~ 롯데마트 가기 전 복선화 공사 현장
덕양역이 공간이 넓다. 이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쌍봉천이 흐르고 있고 덕양역에서 공단방향과 여수역 방향으로 나뉜다.
오리등 고기들이 살고 있었고 예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있다고 한다.
해산천이라는 곳에서 고기가 많이 있었다.
이곳의 오염원이 봉계동에서 나온다고 한다.
특히 이곳은 백로 서식지라고 한다.
물이 더럽다. 검정색 부유물이 뜬다.
그래도 오리들이 살고 있었다.
일단 여수시에 제보를 하였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임.  
  
2. 롯데마트 위 주유소
경사도가 조금 있다(보통 기차길은 평지임).
현재 석창사거리와 여천 롯데마트로 오는 길이 도로공사중임.  
3. 여천역~ 여천고로 가는 고가사다리
나무가 잘 조성되어 있고 2010년 여천역 공사완료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고가사다리를 이용하여 시민과 학생들이 많은 이용을 하고 있다.
4. 중앙하이츠 건너편
기차 길을 사이로 양쪽에 집과 밭이 있다. 예전에는 차가 지나갈 수 있었는데 최근에 막았다.
연등천이 흐르고 있다. 그러나 물은 조금밖에 보이지를 않는다.
5. 오림동 안길  
이곳이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고 본다.
미평역에서 진남 경기장 굴을 지나기 전까지 어떻게 활용하느냐?
지금 기차 길 주변은 나무들이 있고 집들이 있다. 문수3거리 위라고 보면 된다.
-차기 모임
일정공지 : 3월 21일 토요일 14:00 ~16:00
집결장소 : 덕양역 13:50 집결
코스 : 덕양역 ~ 여천역 ~ 미평역 ~ 진남경기장  
대상 : 자전거를 탈 수 있고 푸른길(폐선부지활용)운동이나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회원
신청방법 : 연락처 : 061 - 682 - 0610, 이메일 : yosu@kfem.or.kr
               홈페이지 yosu@kfem.or.kr 자유게시판

폐선 부지를 자동차로 돌면서...
자동차라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단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답사를 갔을 때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답사 하겠습니다. 또한 폐선이 될 곳이 시민들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여수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시민들이 운동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을 공원으로 만든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관심 있는 분은 사무국으로 연락을 주세요.  
<< 1차 답사 사진자료 참고 >>
http://cafe.daum.net/ykfem 와글 와굴 여수환경운동연합
          => 사진,사진들(각종사진들)
* 송지훈간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3-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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