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자연의 벗 월호도 생태기행 이모저모

관리자
발행일 2013-11-20 조회수 14



매년 11월 유자가 익을 11월 중순경이면 월호도 생태기행을 준비하고 다녀왔지만
올해는 너무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행사를 준비하다보니 아쉬움도 많이 남았습니다.
너무 세차게 몰아친 바람덕분에 해안가의 강풍(?)의 위력을 제대로 맛본 하루였습니다.
이번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회원들의 참여가 많아서 얼마가 만족했는지 궁금합니다.
마을에 도착해서 서로의 가족들 인사소개하고 마을을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고구마캐고
맛난 점심을 먹고 유자를 따고 자밤을 줍고 해안가에서 고둥을 잡고~~
낚시를 하거나 해안가에서 돌탑을 쌓거나 불피워 수확한 고구마를 구워먹을 날씨가 되지 못해서
다른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날에 먹어보는 쭈꾸미아 문어맛...배타고 오면서
맛보는 회맛은 부족하기에 그맛이 특별한듯합니다..
추운날에 무사히 다녀올수있음에 감사함을 드리고 모두가 멋진 추억이 되었으면합니다.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read?grpid=125IW&fldid=Nmt0&contentval=0002U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54&regdt=20131118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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