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천과 달동네

관리자
발행일 2007-01-25 조회수 9


나름대로 한가한 시간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오랫동안 사진자료를 올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돌아다니고 기록해둔 사진들은 많은데 게을러 가지고 올리는데 등한시 하였네요! 어찌되었든 앞서 연등동과 군자동 달동네에 관한 네 컷 사진을 올렸는데 추가되는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하겠구요, 이번은 어제 다녀온 겨울의 연등천과 광무동과 충무동의 달동네 풍경을 여러 컷으로 보여 드릴랍니다.  물론 사진은 연등천 상류에서 부터 차근 차근 진행됩니다. 그리고 같이 직접 가보고 잡은 분들은 얘기하시면 적극적으로 생각해볼랍니다.
사실 물이 생명이며, 물이 흐르는 실개천은 우리의 핏줄과 같은 것이다. 라는 말에 비추어 볼때 우리 여수에서 연등천이 갖는 여러가지 기능과 의미는 엄청난 것이며, 지금과 같은 하수구의 모습으로 방치해서는 않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연등천의 수준이 우리의 여수와 여수시민의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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