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성곽복원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을~!

관리자
발행일 2010-03-13 조회수 6

여수지역의 성곽은 아마 적어도 십수개정도가 있을것으로 본다. 복원을 하려고 하고 있는 전파된 전라좌수영성과 석창성등과 부분파손된 고락산성등 여수지역의 성들을 자취로만 남아 있는 것들 까지 샅샅이 뒤져서 대대적인 복원프로젝트가 있어야 하니......
모두다 한번에 복원하자니 도시지역의 성들을 복원하는 것만으로도 복원비가 많이 들수밖에 없어 그외의 성들을 다 샅샅이 복원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 성곽 복원 우선순위로 가려내 제일먼저 복원해야 할 성들과 맨나중에 복원해도되는 성들을 정하는 이른바 성곽복원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원칙적으로는 성곽안쪽에는 어떠한 근현대식 건물이 있으면 안되고 도로인경우는 지하화시켜야 하며 전통건물만이 남아 있어야 진정한 전통건물로서 인정을 받기에 복원하는 원칙도 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아마 30개정도 넘으면 여수는 "성곽도시"로서 또다른 별명을 얻길래 거기다 관광네트워크까지 구축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드는 관광상품까지 개발한다면 여수는 성곽관광도시가 될수 있을 정도다.
나중에는 세계민속촌을 유치하여 건설하여 여수에 세계성곽엑스포내지 세계민속촌엑스포, 심지어는 이를 통합한 성곽민속촌엑스포로 개최한다면 여수를 명실상부한 성곽민속촌관광도시로도 통할수 있을테니 말이다.
성곽을 복원하면 원도심도 좋아지고 지역도 좋아지며 음식업과 숙박업등 종사자들도 기뻐할것으로 본다.
따라서 조속히 여수시로서는 성곽복원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하여 늦어질수 있더라도 복원해야 할 성들중 우선적으로 복원하는 성들을 복원하고 나머지 파괴된 성터들도 관리해서 복원하기전까지 개발금지하는등 여러가지 관리프로그램등을 통해 관광자원 복원에 만전을 기해야 할것이다.
성곽뿐만 아니라 모든 파괴된 전통건물을 샅샅이 뒤져서 이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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