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구역 개편은 통일이후 해도 늦지 않다.

관리자
발행일 2009-02-15 조회수 13

지방행정구역은 통일이후나 최소한 경제회복을 한뒤에 늦지 않다. 지금 경제공황때문에 먹고살기 어려운데 행정구역개편 타령하고 있어보았자 공염불밖에 안된다.
그리고 행정구역 개편은 야심가들의 입맛에만 맞춘 개편이라면 더 불행한 사건이 맞을수 있을분만 아니라 통일이전에 남한만 행정구역 개편하고 통일훗날에 통일헌법으로 인해 남북한 행정구역 개편을 하게 된다면 비용이 남한지역에서는 2중으로 들어가게되어 낭비요소의 원인으로서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는 통합후에 청사위치문제, 통합전의 상공회의소-순천대문제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정파에서는 순천은 속으로 순천+곡성+구례, 광양은 광양+남해+하동을 생각하고 있으니 비 순천.광양사람들이 생각한다면 비웃음 당할만할 예기일것이다.
행정구역 개편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여수.순천.광양등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적지 않는지라 단순한 합으로서는 오히려 불행을 가져다 줄수 있는 위험요소다.
본인은 행정구역 개편에는 반대않지만, 맹목적이고 야심가들의 중심형 개편은 찬성않고 시기상조라는 생각이다.
우선은 급선무적인 지역현안문제들을 우선해결한뒤에 통합을 말해야지 그렇지 않고 말하니까 오히려 분열의 길로 갈수 있는 원인이 아닌가?
그리고 행정구역 개편은 정파들의 정국주도권을 장악을 어쩌니 저쩌니 하는 야심밖에 안보인다. 만약, 경부고속철 경주구간건설에서 외곽구간으로 애초부터 건설했더라면 잃어버린 14조원은 다른 동서지역 화합교통망을 구축하거나 기존철도를 개량해도 남는돈이다.
차라리 동서화합을 해야 한다면 교통망 확충부터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행정구역 개편으로는 도체제 없어진다해도 지역간의 감정은 사라지고싶어도 사라질수 없는것이 지역의 이해관계다.
어찌 되었든간에 신중이 생각해 볼 필요 있는 차원에서 글을 쓴것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으로 풀이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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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지역인 경우는 순천지역의 오만한 행위를 생각하면?
1. 율촌산단이 여수지역이 먼저 건설되지 못한점과
2. 여수에서 박람회 한답시고 이를 시기하여 순천이 정원박람회를 유치하여 자기네들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취하려 하며
3. 여수지역 공공기관들을 빼앗어 먹으려들고
4. 조선시대의 용두면지역을 끝내 여수지역으로 가지 못하게하고
5. 여수~순천간 교통망 확충을 반대하여 여수지역발전에 방해하여 여수지역의 인구를 최대한으로 줄이게 한뒤 순천의 행정구역으로 하려는등......
그외의 야심적인 생각을 한 순천의 속마음을 여수도 가만히 호락만 할수 있으랴? 광양도 속마음으로 해양경찰학교 유치실패로 인한 앙금, 여수~광양간 연륙교를 반대, 여러가지 등등으로 알고 있는 일부분도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고서 통합이 이뤄질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생각해 볼 문제다.
통합을 했더래도 조선시대의 삼복삼파의 치욕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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