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여수산단유해물질불법배출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단 22차 회의 (3월 3일)

관리자
발행일 2021-03-03 조회수 8



2021년 3월 3일, 환경연합에서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대표단 회의가 있었습니다.
2019년 여수 산단 기업들이 유해물질 배출 측정값을 조작한 사건 이후 환경연합은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집행위원 단체를 맡고 있습니다.
그간의 활동으로 대책위는 여수 산단의 사회적 책임을 묻고 지역사회공헌사업추진을 위한 행동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올 해 2월 24일 전남도가 여수산단 배출조작 사업장 92곳을 전격 공개한 것도 대책위 의견이 관철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3년 만의 명단 공개, 사회공헌사업 추진까지 아직 가야할 길이 멉니다.
회원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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