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내고향 월호도의 생태기행을 마련하였습니다..
전체 공지를 하지않고 여수환경연합 홈피에 공지를 하였더니
가족같은 분위기로 다녀왔습니다...바닷가에 불피워놓고 자밤을 줍고
유자를따고 밤을 구어먹고 바다에서 낚시를하여 회를 떠먹고~~
통통배를 타고 섬주변의 가두리 양식장을  돌아다니는 구경도 하고...
월호도에서의 하루가 즐거웠고 추억 가득했는지 모르겠네요~~~~


월호도행 객선의 도착

통통배를타고 바다로 바다로~~

유자를 따러 갑시다..

유자는 요렇게 막대기를 이용하여~~


누구 누가 많이 따는지~~




숯불에 밤을 구워 먹는 맛도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군밤을  먹으려거든 줄을 서시요~~~

열심히 따온 월호도의 유자 향기 가득하고~~

월호도 바닷가에서의 즐거운 시간들~~

군밤에 삼겹살에 생선회에 실컷 배를채우고~~

나 이뻐요~~  저는 소윤이래요^^


배타고 바다로 나갑시다..

가두리 양식장에서 낚시를 합시다..

통통배  운전해보니 생각보단 쉽네요~~~ 최병수님 생각^^

정겹게 정박해 있는 노젓는 배

월호도 선창가


돌산 동백골 전남수산종합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