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여수 제66호의 제호를 보니

관리자
발행일 2003-12-26 조회수 6


미항여수 제66호의 제호를 보니
"재난과 시련을 딛고 시민 대화합아래 도약한 한해"라고
순박한 여수시민을 속이는 김충석은 애시 당초 우리 시민에게 "여러분이 하는 일은 참으로 훌륭한 일로서 이는 여수시에서 적극적 지원을 받아야 할입니다." 고 사기치고, 새천년민주당과 상관도 없던 자가 어느 날 새천년 민주당의 옷으로 갈아입고 여수시장의 직위를 도적질 한자가 아니냐?
그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목적함이 위민(爲民)을 위시(爲市)를 위국(爲國)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일신영달(一身榮達)을 꾀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시민쯤이야 나의 목적함을 이루면 될 것이 아닌가라는 흑심(黑心)이 평소 있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아봐라 사진마다 김충석이 모습이 모두 비쳐있다.
이자는 자신이 시장으로서 위와 같은 일들은 마땅히 수행해야 할 책임자로서 자랑타 할 것이 하나도 없는 자다.
그 조건으로 우리시민들이 그에게 수천억 원의 예산을 맡겼고 봉급이랑 판공비등으로 수억 원을 지급받고 있지 않는가.
오히려 이 "미항여수"신문에 우리들이 지난 6년동안 스스로 실업을 극복해 가는 모습으로 사진을 장식해도 시원찮을 판에 자신이 한 게 무엇이 있다고...
그럼에도 막대한 돈을 들여서 자기 자신을 선전하는 이런 신문을 만들어도 되는지 묻고싶다.
자신이 공약한 여수시민의 생계와 실업대책은 어디, 어느 곳을 보아도 챙긴 역사도 없고 챙긴 적이 없으니 우리는 이자가 당장 낮 부끄러운 짓 그만하고 좋은 말할 때 그곳에서 보따리 싸서 나가기를 바란다.
그렇지 아니하면 이자를 공천한 새천년민주당 여수시 지구당에 반드시 책임이 전가되어서 내년에 현 김충조의원과 함께 공멸할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
뭐시라고 "재난과 시련을 딛고 시민 대화합아래 도약한 한해"라고 우리가 당신이 시장으로 있는 여수시민이고 우리가 시련을 감내 할 때 사기친자가 당신 스스로고 우리가 화합하기를 바라 와서 그렇게 푸싱(pushing) 해도 거들떠도 보지 않은 배은망덕(背恩忘德)한자가 화합을 해 웃기고 있네..
지나가는 강아지를 시장으로 앉힌다.
두고 보아라 우리가 그냥 있지는 않는다.
우리가슴에 열정이 있고 양심이 있는 이상...
2003년 12월 26일
사단법인전국일용근로자협회 www.wejoblife.org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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