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불러야 하겠다.

관리자
발행일 2013-05-19 조회수 7

이제,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불러야 하겠다.
부제: 이제, 준중도시와 준대도시라는 도시개념을 추가해보자.(도시기능등을 따져보면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중형도시에 못지 않는 준중도시다.)
갈수록 도시가 발전되고 기능이 다각화되며 도.농 복합시들이 많아지고 다기능도시들이 많이 나타남에 따라 단순 인구를 따져서는 소,중,대도시라는 개념은 이제 곤란하다.
인구는 최소 20만명에서 30만명이상이고 50만명이하의 도시지만 도시기능이 중형도시에 못지 않는 도시로서 이를 준중도시내지 준중형도시로 한다.
그리고 최소 인구 70만명이상이고 100만명이하의 도시지만 도시기능이 중형도시에 못지 않는 도시로서 이를 준대도시내지 준대형도시로 하는등 도시개념을 추가하는 것으로 여수의 인구는 비록 30만명이 안되는 소도시(한때 34만명까지지만 현실을 직시하는 것을 감안할때.)지만 도시개념을 추가한 기준으로 20만명에서 기준으로 하고 또한 도시기능과 차량보유대수 여러가지기능등이 인구 50만명이상의 중도시에 못지 않는 준중도시로 비롯된다.
한편 여수와 똑같은 지역중심도시로서 제주, 순천, 목포, 군산, 진주, 강릉, 원주, 춘천, 이천등을 준중도시 또는 준중형도시로 속하는 것.
또한 준대도시인 경우는 성남, 전주, 청주, 안산등과 같은 지역인 도시는 인구는 70~100만명으로 이뤄진 중형도시지만 그역시 대도시 못지 않는 기능을 가진 도시로서 이를 준대도시로 속하는것.
준중도시와 준대도시가 있게 되면 단순 소,중,대로 함으로 인해 인구로만 따짐으로 인하여 중도시에 속하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는 여수로서는 한단계 격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엑스포 개최도시의 이미지 함양에 남해안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효과를 볼수 있을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물론 시민들의 근성을 계몽하는 운동까지 나서서 이제 여수는 단순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 바꿔 부르는 운동으로 해서 여수를 이제 준중도시로 불러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지?
도농복합시고 관광산업과 제조업에 수산중심등등...... 여러가지를 따진다면 인구 50만명을 넘는 중도시를 뺨치는 수준이 아닐랄까?
지금이라도 준중도시와 준대도시라는 개념을 추가시켜 여수를 이제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로서의 자존심을 높여 향후 인구를 많이 늘려서 행정구를 설치할수 있는 50만명내지 60만명이상으로 늘려 진정한 중도시로 거듭나길 바랄 뿐이다.
여러가지 도시기능을 따져보면 여수는 소도시가 아닌 준중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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