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남도의원 비례대표에선 권역별 골고루 할 필요가 있다.

관리자
발행일 2010-01-14 조회수 11

민선4기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5명의 비례대표의원들의 사는 곳(거주지 출신별)을 알아봤더니 광주광역시 2명(남구1, 서구1),무안 2명, 영암1명인것으로 분포되어 있는것으로 비례대표에선 비서남권지역은 1명도 없을뿐만 아니라 전남에 살지도 않는 광주 2명이 있는 것에 참으로 분노가 나지 않을수 없다.

공천을 할려면 권역별 안배가 필요하지 않을까? 동부2명, 서부2명 광주근교 1명으로 공평하게 공천을 하면 덧날게 있을련지?

비 서남권지역 입지자들을 열받게 하는 거나 다름없다는 점에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뜩이나 지역구의 20~30%로 늘어날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서러운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마저도 서남권출신에만 편중하는 것을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지역정치권이 이를 강력히 막을 필요가 있을것으로 본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더구나 전남지역에도 있지 않은 광주지역 거주자들이 왜? 있는지?

지역감정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으로서 전남동부지역에서 지역구 공천탈락된 입지자들도 비례대표라도 당선될수 있으면 좋지 않을련지?

비례대표를 특정권역에만 몰아세운다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 아닐수 없는 만큼 반드시 시정되지 않을수 없기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번 차기 전남도의원 비례대표에선 지역별로 골고루 공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개정된 지방자치선거법은 무효~!

조속히 개정하여 반드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1. 각 시도의원과 시.군.구의원의 비례대표를 지역구의 20~35%로 대폭 늘릴것(그대신 임금을 기존의 15%까지 깎을수 있다.)
2. 권역별 비례대표제나 석패율제를 도입.
3. 각정당들은 공천할때 공평하게 공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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