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승무사업소를 여수로 조속히 통합.이전되어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0-11-20 조회수 7

한때 논란이 되어 소형공방전으로 까지 이어진 여수로의 열차승무사업소 통합.이전문제.
통합이 되면 여수의 인구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 많은 파급효과가 올것이며 진정한 전라선 KTX시대를 정립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으로 본다.
순천이 계속 고집을 부려도 전라선 KTX열차는 여수열차승무사업소에 계속 있게 되는 것인만큼 통합되어 설사 남아 있더라도 분소형태로 남을것으로 보겠지만 그것도 싫다는 것은 무슨의도인가?
서광주역경유 용산-서광주역-보성-순천-여수간 열차는 금월 1일부터 순천으로 축소 운행됨으로서 여수로서는 열차를 타볼 기회를 박탈당하는 셈이나 다름없고 한때 운행되었던 목포-광주-순천-여수간 통근열차도 순천으로 축소된지 오래라서 여수-순천구간이 복선전철화가 되어도 경전선열차 여수정차는 아예 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순천보다 약간 인구가 많은 여수가 지형조건으로 인한 손해보는 것은 적지 않지만 복선전철화 됨으로서 경전선 열차도 여수역으로 정차되었으면 한다는 생각도 들지 모르는 만큼 여수도 경전선관련한 모든것들에 관심을 기울여질것으로 전망된다.
지역홀대문제로 이어지는 광주-보성-순천간 경전선 복선전철화에도 관심이 기울여지게되어 그동안에 부산.광양항으로 수송하는데 익산이나 대전으로 우회하여 수송하는 광주권지역 물건들이 여수.광양항으로 많이 쉽고 빠르게 운반할수 있게될것으로 보여 노후화되고 구불구불하며 낙후된 경전선 잔여구간 개량문제는 여수지역이슈감이 되는데는 충분하다.
또한 경전선에는 노선이 중복된 광주지하철 공항역이나 송정공원역지점에 가칭:동송정역이 건설된다면 용산-광주간 열차를 동송정역에서 갈아탈수 있어 여수로 오가는 편리함을 즐길수 있을것으로 본다.
향후 광주-순천간 철도 복선전철화가 될시 광주-여수간 열차들이 많이 운행될 뿐만 아니라 용산-광주-여수간 KTX와 일반열차도 운행될것이며 향후 광주-화순-순천간 복선전철이 건설된다면 전라선만으로 모자란 여수지역의 열차이용혜택은 많이 들어올수 있다.
광주에서는 경전선철도 복선전철화를 정부에서 잘 안해준다며 2012년에 착공되길 희망하고 있어 개인적인 심정이라면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개최이전시기로 맟춰 조기완공되어 전남동부지역민들의 광주로 열차이용하는데 편리해졌으면 할 마음밖에 없다.
그런만큼 여수도 경전선관련 주도권을 장악하는데있어 열차사업소를 여수로 통합에 관심을기울여 코레일에 압력을 넣어야 할것이며 순천을 거치지 않고 부산.경남.울산권으로 바로가는 철도노선으로 하여금 여수-남해간 한려대교 조기구축을 위한 압력수단으로 활용으로서 여수-남해-하동간 철도를 통해 부.울.경권으로 오고가는데 편리하게 만들어야 한다.
열차승무사업소 통합문제, 여수로서는 양보할수 없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언제까지 여수가 경전선열차 관련해서 차별을 받는 것에선 참을수 없다는 것도 그역시 보여줘야 한다.
반도라는 지형때문에 그로인한 불이익을 받는 것은 여수를 두번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고 여수항을 다시 불이 켜진 항만으로 다시 살아나기위한 사생결단이라고나 할까?라는 정도다.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