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관리자
발행일 2009-08-10 조회수 11



가막만의 시작, 수산자원의 보고, 역사와 전설이 있는 대경도(고래섬) 답사하고 왔습니다.
구봉산의 봉황 5마리가 날아왔다는 오봉산,
왕비가 귀양와서 쌓았다는 전설속의 성과 궁궐터,
설움에 지쳐 흙속에 묻혀있을 옛 기와,
바다 내음 풍기는 뻘밭,
고래등에서 바라보는 가막만의 노을,
가막만의 시발점이자,
장어주낙(여름), 낙지주낙(겨울), 어패류 등 수산자원의 보고,
고래섬의 참모습을 가슴에 품으려 대경도를 걷고왔습니다.
2009년 8월 9일(일요일) 오후2시 - 오후6시까지 시민협, 환경운동연합, 숲해설가회, 지역사회연구소등
시민단체와 회원, 시민이  20명과 함께 대경도의 보호수, 마을, 주민 삶의현장(선착장), 해안선 대해서
설명을 듣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대경도는 전라남도 도시공사가 보상금액 포함 3000억원의 돈을 들여서 골프장을 만들려고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답사를 진행할것이며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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