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선 분구 1인시위를, 반대 쪽에선 합구반대 1인시위?????

관리자
발행일 2011-12-11 조회수 5

원주 분구 촉구 ‘국회 1인 시위’
국회의원 2명 선출 추진위 12일부터 3일간… 성명서도 발표
속보= 최근 원주시 국회의원 선거구 분구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인해 지역사회가 동요(본지 12월 8일자 16면)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 국회의원 2명 선출 추진위가 선거구 분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데 이어 국회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원주시 국회의원 2명 선출을 위한 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보경 시의회 의장)는 9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강원도는 선거구가 타 시·도에 비해 극히 적은 8개 선거구로 획정되면서 중앙정치의 변방으로 전락해 각종 정부정책이나 국가시책으로부터 소외돼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주시는 최근 인구가 급속히 증가해 지난 제18대 국회의원 총선 시 분할 상한선인 31만2000명보다 8000명 이상 많은 32만명을 넘어섰다”며 “선거구 분구의 충분한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 반드시 선거구가 분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하략)



들어가실곳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43855


→이글을 보면서 만약에 (여수를 포함한) 합구위기지역 경우 합구반대 1인시위를 하게 된다면 지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여러가지 합구반대에 대한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인구감소에 대한 책임을 아예 지지도 않으면서도 뻔뻔하게 합구반대 1인시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아무튼 복잡하다 그래. 하는 사람들이라면 현)지역구 국회의원 지지자들이나 출마하려는 입지자들내지 지지자들밖에 없을것으로 본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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