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조선소문제 언제 해결할것인지?

관리자
발행일 2010-03-07 조회수 15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위해서는 미관을 해치는 요소부터 없애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십수년을 넘어 이십몇년째 해결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여수지역 해안 곳곳 흩어져 있는 중.소형조선소들이 특히 도심해안에 있는 조선소들로 인해 여수지역의 해안의 미관이 좋지 않을뿐더러 분산되어 있음으로 인해 바닷가 환경이 약화되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집단이주에 해결하고 있지 못하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정말이지 여수시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믿기 어려운 생각이 들어 집단이주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으로 인해 조산산단조성을 못하고 있음으로 인해 신규조선소 유치와 위그선조선소 유치에 대해 다른곳에 빼앗겨버리고 남아 있는 조선소들도 언제 다른곳으로 이전해버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이지 참다못해 다시 글을 올리게 된것이다.
소치해안이나 월전포등 곳곳에 조선산단을 지을수 있는 곳도 적지 않는데도 어차피 묘도는 광양만 해안인만큼 불가능한 현실인만큼 소치해안이나 월전포해안에 차라리 건설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아니면 돌산에 농수산물농공단지를 조성하여 오천산단의 업체들을 이전시켜 대신 오천산단을 확장.이전하여 조선산단(+플랜트기능내지 풍력.태양열관련 기업유치) 겸 연안항을 겸하여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대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그림파일까지 작성을 했다.
수심이 얕아 조선산단 건설이 힘들다면 바다를 준설하여 그 준설한 흙으로 매립하며 수심을 깊게해 조선산업단지를 만드는 전략이다.
그렇게 하면 돌산지역도 살고 여수 동부시내지역도 살수 있으며 조선소문제 해결로 고용창출로 이어지며 여러가지로 꿩먹고 알먹고 할수 있을것으로 보고 여수시는 지금이라도 행동을 보여줄때가 되지 않겠는지?
또한 조선산단 조성하는데 비용문제라면 전남도와 중앙정부로부터 엑스포 성공개최를 명분을 밝혀서라도 지원받으면 되지 않겠는가? 답답한 현실이 아닐수 없지만, 조선소문제를 해결했었더라면 지금같이 인구는 줄기만 하지 않았을 것이니까 말이다.
  조속히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서 청년들의 일자리문제가 해결되는 겸 조선소 이주로 도시미관이 깨끗해질수 있으며 신규조선소유치내지 기존조선소의 설비확대+위그선조선소 유치, 조선업의 경쟁력이 강화될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모두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는 생각일 뿐일것이다.

고찰 : 차라리 돌산에 농공단지를 만들어 오천산단의 수산물가공공장들을 아예 이전시키고 대신 오천산단을 크게 확장하여 조선산단으로 확대해서 연관업체들까지 이주하는 등으로 해결해서 여수동부시내권지역도 살고 돌산지역인구도 다시 늘어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이다.


→여수시당국과 유지들의 능력부재가 나쁘지만, 대안을 내놓지도 않고 반대만 하는 반대를 일삼는 단체들이 더 나쁘다는 것은 당연하다.
환경단체도 지금이라도 시청에 집회를 해서라도 촉구운동을 벌이든가? 아니면 대안장소를 마련해서 어떻게좀 처리해 주시오.
도심조선소들이 흩어져 입지한 상태에서는 박람회성공될련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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