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광양고속도로 명칭문제? 언제까지 방치되어야 하는지?

관리자
발행일 2010-06-23 조회수 9

고속도로 1km도 없는 여수로서는 불만이 아닐수 없다.
곧 있으면 완공될 전주광양고속도로.
그렇지만 전주와 광양 혹은 순천-완주고속도로로 나오면 순천과 완주로서 특정지명을 알리는 것뿐이라서인지 정말이지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로서는 더더욱 소외감과 손해의식은 당연지사다.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로서는 지도 홈페이지, 지도책이건 무엇이건 여수IC를 알릴수 없고 여천IC라는 이름도 알리기 힘든만큼 이에대한 대책을 세울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우선 전주-광양고속도로를 가칭:전라고속도로로 개칭하고 여수IC, 여천IC등 여수지역 자동차전용도로의 나들목 이름도 현)전주광양고속도로노선과 함께 나들목이름을 알릴 필욕는 있다.
가칭:여수지역 고속도로명칭대책위를 만들어서라도 지금의 고속도로에 대한 여러가지 불합리성을 시정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철도이름도 익산-여수선이 아닌 전라선으로 되어 있어 제대로된 고속도로 이름이라면 전라고속도로가 맞는 답일지도 모른다.
특정지역을 알리는 고속도로명칭. 1km의 고속도로가 없는 여수의 서러움의 상징이 될수 없기에 지역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일어서지 않으면 안될것으로 보고 전주-광양 고속도로는 기종점 지자체의 지명도만 높이는 꼴이라서 전주와 광양은 순천과 완주와 고속도로 명칭가지고 기싸움을 벌여져 왔을 것이라는 점도 있어 이번에는 여수가 들고 일어서야 한다.
한때 전남도가 고속도로 이름 선정공모조사를 했었음에도 우선은 아직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이름이 바뀌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전남도의 행동도 소홀한점이 없지 않아 보인점도 문제점이기는 하다.
여수로서는 전주-광양고속도로를 전라고속도로로 개명하는 한편 지도책을 만드는 출판사들과 포탈사이트 운영진에게 잘 설득하여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표시색을 따로 표시하는 한편 자동차전용도로의 IC도 지도상에서 표시되어 고속도로 1km도 없는 여수에게 지명도를 높이는데 불이익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일 뿐이다.
중대결단이 아닐수 없는만큼 전주와 광양만의 특정이름을 알리는 고속도로의 이름은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등 여수로서는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과제다.
물론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문제로 인해 불만이 많은 전주.익산.군산과도 손잡아 이러한 문제등도 해결하고 자동차전용도로 소유지자체들과 손잡아 자동차전용도로의 지도책이나 포탈사이트 교통정보에서 자동차전용도로관련하여 자동차전용도로 노선과 관련 인터체인지들이 잘 나올수 있게......


*여수지역의 자동차전용도로와 전.광고속도로 문제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전주-광양고속도로를 전라고속도로로 개명.
2. 지도책(포탈사이트 지도편 포함)에서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독립적인 노선색갈로 나오게하고 자동차전용도로의 인터체인지도 고속도로와 같이 나올수 있게 한다.
3. 여수뿐만 아니라 자동차전용도로 1km라도 있는 지자체들과 손잡아 2번의 문제점을 조속히 해결할수 있게한다.
2번의 예를 들자면? : 자도책에서 2차선도로인 경우 노란색, 4차선도로인 경우 빨간색, 고속도로인 경우 보라색으로 나온다면 자동차전용도로는 독립적인 노선색(주황내지 녹색)으로 나오게 하여 자동차전용도로가 일반도로로 분류됨으로 인한 불합리성이 있어서은 안된다.
또한 고속도로에서만 나오는 인터체인와 분기점 이름도 자동차전용도로에서도 나올수 있게 할 필요가 있다.
4.가능하면 해룡IC를 여수IC내지 해룡IC에 여수구(麗水口)라는 것을 괄호로 표시하여 여수를 더더욱 알릴수 있도록 한다.
5.전주-광양고속도로 노선에 해당되는 지자체들과 손잡아 최고운행속도를 120km로 하여금 수도권으로 진입하는데 시간단축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하는 한편 고속도로의 최고운행속도가 향상됨으로서 새 고속도로 만드는데 120km로 적용될수 있게 되는 계기로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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