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27기 신입활동가 워크숍 다녀오다.(김상희)

관리자
발행일 2019-04-30 조회수 26



환경운동연합 27기 신입활동가 워크숍 다녀오다.(김상희)
  지난 4월22일-26일 4박5일 동안 전국의 현장을 돌며, 긴 시간 포기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활동하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 느끼고, 신입활동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날 장재연 대표의 ‘환경운동의 역사와 환경운동연합 30년 성과와 과제’에서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환경운동의 역할”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으며, 나는 어떤 환경운동가가 되고 싶은가? 물음을 가졌습니다. 환경운동가는 말 못하는 생물을 대신하고, 환경피해자와 함께하는 운동이며,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의 주장을 대신하는 운동이라는 가르침 깊이 새기겠습니다. 현장성, 대중성, 전문성에 기반 한 활동으로 아시아 최대의 환경단체로, 이 단체를 이끌어 오신 많은 선배님들의 고마움, 단체를 지탱하게 한 시민들의 힘, 환경운동연합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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