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함. 길> 9월 모임후기(9월24일)

관리자
발행일 2020-10-19 조회수 8



⚬9월24일(목) 오후 6시30분 여수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함. 길 9월 소모임이 있었습니다.
9월 발제를 맡으신 김연주회원님께서 진행하셨고,
참석한 회원들이 9월 “함께 사는 길”에 대한 <한줄 평>이 있었습니다.
*김연주 : 한탄강의 비극을 처음 알았고, 안타깝다.
*박영석 : 지구에서 차지하는 인간의 비율이 1900년 14%, 2000년 77%를 차지해 환경오염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조천래 : 모르겠다. 이젠.
파리협정(2015.12.12.)에서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감축하기로 선언했는데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방법이 2020년도인 지금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다.
*이정엽 : 전 지구적인 연대만이 지구를 살릴 수 있다.
*김상희 :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낸다.(송절동 백로들의 안타까운 이주기)
*김태성 : 2년 넘게 방치된 라돈침대 피해자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9월 특집 [성난 기후 한반도를 치다]에 대한 간략한 리뷰가 이어졌고,
궁금한 부분에 따른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있었던 [미평공원 관통도로건설계획 반대 기자회견]과 더불어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시티파크골프장 특구지정해제에 대한 의견과
기분 좋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꼬마김밥&치킨&맥주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옛 철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
풀벌레소리와 반달, 시원한 바람이 좋았습니다.
⚬참석해주신 조천래, 박영석, 김태성, 김연주, 이정엽, 김상희 회원님 감사합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전화주세요. 061)682-0610, 010-4644-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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