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부지 공원조성 특별강연(4월23일)

관리자
발행일 2015-04-24 조회수 12



공원조성은 여수환경운동연합이 2008년 2월 정기총회에서 처음 제안했던
‘여수 전라선 옛철길 푸른길 만들기 운동’을 계기로 해 시작된 사업입니다.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 특별강연회가 어제 4월 23일 진행되었습니다.
구)미평역사부지에서 김영진 녹색전남21 상임의장께서 강연해 주셨습니다.
진옥 스님(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여수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께
폐선부지 공원을 잘 가꾸자는 의미로 황금송 300그루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전라선 옛철길을 푸른길 공원으로 만드는 큰 틀에서는 올바로 가고 있지만
바람직한 공원을 위해선 아직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도한 개발보다 자연을 보전, 행정 중심이 아닌 시민 참여 등이 필요합니다.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푸른길 공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기대합니다.
참고 : 전라선 철도폐선부지 공원조성사업(여수시)
사업개요
위    치 : 전라선 구 여수역(마래터널) - 구 율촌역 구간
사 업 량 : 도시공원 조성 8개소, 길이=21.4㎞, 넓이=552,280㎡
근린공원 : 6개소 면적=456,560㎡(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
문화공원 : 2개소 면적=95,720㎡(자전거도로, 열차모형카페, 공연장 등)
총사업비 : 962억원(부지매입 476억원, 공원조성 486억원)
사업기간 : 2014. 1. - 2023. 12.(10개년)


Attachments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