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거리음악회

관리자
발행일 2015-12-23 조회수 9



「소통하고 배려하는 창의적인 민주 시민 육성
   서울특별시교육청
    제목 : 제주뱃길 이용 수학여행 안내
   1.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7982(2011.09.22)호의 협조입니다.
   2. 부산지방행양항만청에서는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맞아 바다에 대한 친근함과
   해양에 도전하는 개척정신 함양 및 비교적 저렴하고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여객선 여행을 권장한다고 하오니, 각 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계획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붙임. 여객선이용 홍보 안내문 1부. 끝.
   서울특별시교육감」
2011년 9월 전국 교육청에 전달된 공문 내용이다.
배를 담당하는 부처인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제주해양관리단의 협조요청에 대해
각 교육청은 예하 현장 즉, 각 학교로 이 공문을 뿌린다.
"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게 조심하는 수 밖에 없다면, 우리는 영원히
세월호에서 내랠 수 없을 것이다."
[출처] '대한민국호' 라는 내릴 수 없는 배, 우석훈 <내릴 수 없는 배>
세월호!!
혼용무도의 부패민국의 시작과 끝
하나하나 가슴을 칩니다.
12월 26일 토요일 6시
여서동 송원백화점옆 수협광장앞
세월호공연 있습니다.
진실을 향한 발걸음은 계속 됩니다.
여수세월호촛불모임은 돌아오는 2016년에도
"함께 맞는 비, 함께 쓰는 우산 '이 되려고 합니다.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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