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놀자놀자입니다.
비가 내리고, 더위가 한풀 꺽인다지요. 그리 무덥더니 가을이 다가오나 봅니다.
우선 8월 12일 찬영이네 집 현미 언니의 엄청난 준비로 엄마 모임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8월 13일 순천으로 로봇 경시대회를 보러 갔었지요.
             낮잠을 자다가 4시30분에 일어나 뒤늦게 갔던 승하도 재미있어라 했습니다.
8월 20일 오늘 순천 별량면으로 파충류 전시회를 보러갔었습니다.
              다들 잘 왔다고 좋아라 했습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요. 다른 어멈들이 사진을 올려줄 것입니다.
8월 27일 현암 도서관으로 갈 예정입니다.
              강좌명은 [아이들과 놀이, 노래, 이야기로 만나요]이며, 강사는 편해문 선생님이시며 시간은 10시 30분입니다.
              준비물은 배를 채울 수 있는 간식입니다.
9월 3일 나진으로 모래놀이 하러가려합니다.
             여벌 옷과 물,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채소 수확을 체험해보자
- 섬진강으로 자전여행을 해보자.
- 미꾸라지 잡기를 해보자
- 멀더라도 영광까지 가서 염전을 체험해보자.
여러 안들이 모여서 우리 아이들을 키워갈 것입니다.
9월 9일 엄마 모임이 하나미 회원집에서 있습니다.
            금호아파트 2동 905호입니다.
            저번에 컴 상태가 안좋아서 못봤던 환경의 역습을 보려합니다.
            그리고 각자 집에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서 나눠봅시다.
                                    열심히 사는만큼 아이들이 자랍니다. -놀자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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