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맥스터 주민투표 및 2020 임시 전국대표자회의(6월6일)

관리자
발행일 2020-06-08 조회수 10





울산시청 반경 30㎞ 안에 고리와 신고리, 월성과 신월성 등14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정부가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관련
월성원전 소재지인 경주 중심부보다 더 가까운
울산 북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 견해에 따라,
민간주도의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찬반 울산 북구 주민투표』가
5월 28~29일 이틀간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6월 5~6일까지 선거일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의 활동가들이 울산에 모여 지원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6일 15시 마우나오션리조트(경주소재)에서
2020 임시 전국대표자회의가 있었습니다.
대표자와 사무국∙처장 공동연석회의로 진행된 자리에서
환경운동연합의 중심 “생명∙생태∙평화∙참여”를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함께 길을 걸어가는 동지애를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돈과 권력의 회유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걸어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민간주도의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찬반 울산 북구 주민투표』는
33%가 넘어도 주민투표법 상의 투표가 아니라
투표적 효력과 무관하지만,
30%가까운 결과가 나왔고 이결과로
이제부터 싸움을 시작합니다.
"최소한 방사선 비상 계획구역 30km안의 주민들에게 사용후핵연료 처리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고, 정책에 반영하고,  실현시켜라" 라는 내용으로....
회원님들^^
관심과 응원 주세요.
오늘도 회원님들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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