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인사영입위원장 귀하

관리자
발행일 2006-01-06 조회수 13

민주당의살길  
민주당은 당재건을 해야한다는 것에 누가 이의를 달겠습니까
내부적으로 당재건(인적쇄신)은 참담한 결과를 초래할것입니다.
지난,대통령 탄핵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조하여
국민들로 부터 철퇴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당시 민주당을 지키고,오늘날 정통민주닫입네 하시는
분들의 일관된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낼려 한다_-입니다
민주당의 이념도 체면도 영령들도 망각하고 그저,우리가 뽑아준
대통령이 탈당하여, 창당했다하여.한나라당과 공조했단 것에
대한 심판과 함께 민주당이 몰락했던 것 아님니까?
추미애님의 삼보일배도 눈물속에 무위로 끝난일들이 가슴에 남아
있으며.아쉬움 또한 큼니다.
크나큰 탄핵의 소용돌이 속에 -행동하는 양심세력에는 -열린당으로
옮겨가는 그야말로,양심세력들이 나타났던 현상들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민주당+한나라당과의 공조는 민주화투쟁합네 하며
화염병 세력만이 남아 있었다해도 틀린것은 아닐것입니다.
즉 머리에는 공허함만이 가득찬
용병들이  남아있었단 뜻입니다.
그것은 바로,님처럼 주장하고 있는 외적쇄신(재건)을 용납하지
못하는 세력들이란 것이지요. 바로 내적쇄신을 하고 싶으나 이끌어갈
인물을 찾을길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소속 국회의원들은 탄핵폭풍속을 뚫고 나온 그야말고
용사중 용사입니다만      최인기의원은 무소속
당선으로 민주당을 제3당으로,교섭단체의 당으로 만들어 준
구원자라 해도 과언,아닐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에게 영입의 약속을 지키셨나요?
한대표님은 그 약속을 지켜줘야 또다른 양심세력들이 민주당을
바라볼것 아닌가라고 누차 말씀하셨지만. 당규가 어쩝네 하는
이유를 붙여서 영입의 약속은 내팽개치고 경선을해서 도지부장에
취임한거 아입니까?
당신네들 때문에 민주당은 호남당으로 그것도 반쪽 호남당으로 남을
거란걸 쉽게 예측할수 있지요- -
나의 이익이 마치 민주당을 살리는 방법인양 호도되는 모양세는
다을 눈치채고 있습니다.
이제.열린당의 꼬락서니 보다는 민주당이 다시태어나려는 용트림을
보고 찾아드는 양심세력들에게 문호를 개뱡해야 하지않을까요?
텅빈 머릿속으로 그저 민주당에 남아서
다시 들어오려는 자들에게 밥그롯 빼앗길가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은 전장터에 팔려온 용병들의 활약상을 연상케합니다.
하기사, 민주당에서 열린당으로 떠났던 자들이 돌아온다면,.두렵겠지요.
이론적,논리적,양심적,행동적으로 그들을 능가할 자들이 별로 ----
민주당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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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당 정체성 위기 (치욕적인 당직 인선 소식)  
우리 민주당의 정체성이 모태지역에서 커다란 위기를 맞고 있어 당원 동지 여러분께
널리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당 재건의 꿈과 의지를 모아 최근 전남도당이 새로이 출발했지만 시작 부터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 재건을 위해서는 새로운 인재 영입 및 지지기반 확충 등 외연적인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내연적인 변혁과 쇄신 또한 중요합니다.
아울러 정당은 정체성, 명분, 소신, 신뢰 등과 같은 기본이 뚜렷해야 국민들로 부터
사랑과 애정을 받으며 존속할 수 있음은 누구나가 공감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전남도당 사무처장으로 김모(화순, 전도의원)씨가 거론되며,
지역공식행사("핫라인 창간식" 12. 21)에서 도당위원장을 대리하여 전남도당 사무처장이라
소개되며 축사를 하는 가 하면, 도당 사무실에서도 사무처장 직무를 공식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걸로 보아 그의 사무처장 취임이 내부적으로 확정된 것 같습니다.
그 김모씨는 한마디로 "함량미달의 기회주의자"의 표본임이 다음과 같은 한가지 명백한
사실만 보더라도 증명되고도 남습니다.
그는 지난 2004. 6. 5 전라남도지사 보궐선거시 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 캠프에서
맹렬히 활동하며, 사적인 자리에서 "민 후보가 당선되면 자신은 정무부지사가 유력하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했던 인물입니다.
우리 민주당의 뼈아픈 몰락과 시련의 시기에 탈당하여 여당에 몸 담으며 일신의 영달만을
꾀했던 인물이 "백의종군"한다면 몰라도 당 재건을 위한 힘찬 출발에 도당 간판 당직인
"사무처장"을 맡아 활동한다면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 해온 수많은 당원 동지들의 사기저하는 물론,
내년 지방선거시 우리 민주당은 속칭 "기회주의자들의 쓰레기장 "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며 힘들게 선거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민주당에 이렇게 사람이 없어 "재생가치가 전혀 없는 쓰레기를 써야할 처지"입니까?
이는 참으로 당과 당원이 철저히 무시 당하는 치욕적인 사태입니다.
신임 최인기 도당위원장은 누구못지 않은 경륜과 능력을 지닌 분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한 분인데, 극히 평범한 사람의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은 이같은 사태가
야기된 연유가 도저히 짐작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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