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 낙선후보자를 적극 홍보합시다.

관리자
발행일 2004-04-12 조회수 19


얼마전 여론조사 결과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낙천, 낙선 후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내용이었습니다.
낙천, 낙선 후보 선정 과정과 결과를 아는지 묻는 질문에 20% 만이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아는 20% 의 시민들은 지지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물론 연령과 직업, 성향 등이 고려되지 않은 내용입니다만 동안에 시민단체들이 보여준 모습 속에서 많은 시민들이 신뢰를 보내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구에 있는 낙천, 낙선 대상자의 자세한 사항을 공개합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여수를 대표해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후보 중 2명이나 총선시민연대의 낙선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갑”과 “을” 두 지역구 모두 한 명씩 있는 낙선 후보자는 여수의 대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여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더욱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은 그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것입니다.
더더욱 부끄러운 것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진가(?)를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내일, 그리고 모레, 또 선거일까지 쉼없이 퍼 날라서 모든 시민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도 이 후보들이 당선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더 큰 소리로 낙선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시다.
그리고 주승용이 낙선후보가 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주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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