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주기(여수추모주간) - 4월 13일∼15일
  진실은 사람이 알고 있다.
  오늘은 세월호 3주기이다. 세월호는 인양되어
육지에 있지만 밝혀진 진실은 하나도 없다.
  난 세월호의 진실은 침몰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와 함께 올라올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세월호는 말이 없다. 사람이 시키는 대로 했다.
선체변형도 과적도 급변침도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도
모두 사람이 했을 뿐 세월호는 한 사실이 없다.
  진실은 모두가 숨기려는 자들의 양심 속에 있다.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박근혜 정부의 실정 속에 모두
감추어져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진실을 찾아내야 한다
  진실은 사람이 알고 있다.(글 : 전치수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