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여수가 진정한 친환경도시로 될려면 매립.복개된 하천들을 조속히 복원해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3-07-08 조회수 12

제언)여수가 진정한 친환경도시로 될려면 매립.복개된 하천들을 조속히 복원해야 한다.
엑스포 개최이후 여수로서는 잃어버린 인구를 되찾는데 분주하고 있지만 부족한것이 있는 것 같아서 이점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요즘에는 친환경, 웰빙바람이 불다보니 각 지자체들은 아예 복개되거나 매립된 실개천들까지 복원하여 공원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각 해당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여수시는 복개,매립된 하천들과 실개천들을 복원하고 심지어 건천들을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해야 하는데 너무나 미흡하지 않겠는가? 싶어 조속히 시행을 해야 하겠지만 복원하는데 있어 부지매입, 이주비용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것이 매우 안타깝다.
(하천을 복원하는데 있어 매립되어 물이 흐르지 않을것으로 보이는 곳에는 정수처리장과 폐수처리장, 인근 저수지.호수에서 흐르는 물을 연결하는 도수로나 인공수로를 만드는 것을 통해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것도 아주 더더욱 생각해 봐서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하지만 여수가 진정한 친환경도시가 될려면 이 난관들을 거치지 않고선 어려운 만큼 지금이라도 지역주민들과 합쳐 가칭:여수생태하천만들기위원회를 만들어서 시행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며 여수지역의 옛지도를 보면서까지 세세한것까지 모두다 복원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되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심지어 복원하는 도중에 중간에 호수공원을 조성해서 하천과 실개천의 가치를 더 높이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더구나 성산공원과 거북공원(거북공원인 경우 망마.고락산에서 이용하는 골짜기를 이용해 가막만으로 물이 흐를수 있게 만들것.)을 이어주는 도수로나 아니면 인공하천을 만들어 물이 흐르는 호수공원으로 만들 필요도 있겠다.
하천복원하는데 있어 비용문제는 너무 걱정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국가산단에서 걷어들이는 지방세비율을 잘만 개혁하는데 있어 관심을 기울여 여수시로 들여오는 비율을 많게 하는 것으로도 족히 여수지역의 살림을 윤택하게 만들수 있을테고 1년에 30~50억원내지 100억원예산을 적립해서 하천복원기금을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래야 여수로서는 복개.매립된 하천들과 실개천들을 조속히 모두 복원하고 건천들을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어야 무더운 여름에도 지역주민들이 가제와 물고기 잡으며 멱을 감으며 물놀이를 하는등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고 도시의 무더운 현상을 다소나마 완화 시켜줄수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에 더더욱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알면서도 실천에 제대로 옳기지 못한것은 죽은지식이자 옳지 못한일인 만큼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도 지역유지들도 지역정치권도 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각 지역마다 하천과 실개천, 건천을 복원추진하는 추진.대책위원회도 만들 필요가 있다.
여수가 제대로된 인구 35만명, 40만명의 도시가 될려면 편의시설들이 많아야 할뿐더러 친환경시설들이 많이 있어야 하는 만큼 이에 적극적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글을 통해 없어진 하천들과 실개천,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들을 조속히 생태천으로 복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
따라서 지금보다 더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여수의 도시경쟁력이 많이 늘어날수 있을만큼 만천하게 알게 될것으로 본인은 생각한다.


(특히 환경운동연합에선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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