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방치되고 있어야 할것인가? 기가차서 보기 넘사스럽다.
율촌임대아파트가 거의 완성되어 그럴줄은 알았는데..... 아직까지 문제가 끝나지 못하고 있으니 율촌면지역의 주거분야등 여러가지 환경을 개선한답시고 하는 사업들이 회사의 부도로 인해 해결하고 있지 못한것은 안타깝다.
그럼에도 여수시청측은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것은 사실이다. 율촌면은 해룡면때문에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울고불고 하고 있는데 말이다.
여수를 찾고 가는 관광객들도 이상하게 보는 것은 사실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속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는가? 시내의 부도아파트문제는 잘 해결되고 있다고 치자. 신흥주거타운을 만들고 있는 율촌을 읍으로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율촌도 이젠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거지. 지금은 어떻게되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흉물화되고 있는 율촌임대아파트 조기에 해결하지 못하면 여수인구늘리기는 물거품-공염불에 그치게 될것인가?
우리 여수는 강력히 정신차려야 한다~!(특히 환경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신경 써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