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아침 편지 - 직립의 본능

관리자
발행일 2009-11-12 조회수 12



직립의 본능
꽃샘추위에 털외투를 껴입고꽃술이 빗물에 젖지 않기 위해 땅만 보고 낮게 낮게 꽃 피우던 가는잎할미꽃, 꽃잎이 시들해지더니 슬그머니 고개를 든다.   꽃대를 힘껏 세우는 저 직립의 본능!  꿈이 있으니 하늘을 바라보는 게다 멀리 멀리 보려고 솟구치려는 게다   이젠 시름의 등을 펴고 꿈의 은발 휘날려야지 꿈이 있으니 세상이 아름다운 게다 높이 높이 보라고 세상이 밝아지는 게다
-> 회원여러분 꿈을 가지고 높은 세상을 위해서 살아갑시다.
혼자가 아닌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행복이라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 꿈을 만들고 이루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신종플로로 인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김치” 하면서 웃고 여수환경운동연합 회원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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