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복전-고속화완료시 일반열차는 전부 다 교체되어야 한다.

관리자
발행일 2010-12-21 조회수 4

전라선이 2011년 정도면 전구간 복선전철화 겸 230~250km 달릴수 있게하는 철도고속화가 완료되지만 무궁화호, 새마을호등 일반열차등은 아예 누리로(무궁화호급), 비츠로(새마을호급), 곡선선로에서도 빠르게 갈수 있는 TTX(호남선 연계 익산-여수/광양간 틸팅열차로 운행하기.)등 전동차로 조속히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고찰:TTX는 KTX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내지 KTX선로와 1%도 연계되지 않는지역을 중심으로 운행되는 것에 한하는 열차로 개인적차원에서 알고 있어 만약, 용산-여수/광양으로 직통이 안되면 호남선KTX 연계 익산-여수/광양으로 절충한 만큼 이점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디젤동차, 기관차형식의 일반열차 운행은 환경오염에 에너지 낭비가 될 뿐만 아니라 운영.유지비가 많이 들며 가감속도가 뛰어나지 못함으로 인해 호남선의 서대전-익산구간이라도 직선화 되지 못한 시점에서 빠른 시간내로 도달하기는 한계가 있는등 전동차형식의 일반열차로 조속히 바꾸지 못하는 한, 전라선철도의 발전이 없는 것이다.
무궁화호는 RDC 디젤동차형식은 시속 120km밖에 최고속도이고 기관차형식은 설사 전기기관차라해도 따로 전기차를 달고 다니기 때문에 여러가지 비효율적인 현실이다.
반면 전동차로 끌고 다니면 동력분산식으로서 여객을 많이 수송할수 있고 친환경적이며 가감속도가 빨라 운행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전라선에 조속히 누리로, 비츠로, TTX열차를 추천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RDC무궁화호, PP새마을호는 용산-순천-보성/진주간 직통열차나 호남선KTX연계 익산-순천역-보성역, 호남선KTX연계 광주-보성-순천-여수간 열차로 운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싶어 대중교통 수혜지역을 확대하는 대안도 마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단, 복선전철화가 되기전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기.)
디젤기관차들은 폐차하거나 해외로 수출하고 비상용내지 화물열차로 이용하는 대안도 생각해 볼수 있다.
누리로열차는 편성당 최소 4량으로 기본으로 하고 비츠로는 4~5량부터 시작하며 호남선KTX와 연계하는 TTX는 이용객들의 수에 좌우하여 시간대마다 4~6량을 기본으로 편성하는 것을 검토하여 전라선의 일반열차 운행횟수도 확보해둘 필요가 있다.
전라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일찍이 친환경적이며 빠른 열차교통혜택을 위해서라면 일반열차의 모든것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므로 2012 여수엑스포와 2013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는 전라선지역에 시범적으로나마 일반열차를 전면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이다.
여객들을 많이 빠르게, 편리하게 이용을 하기 위해서라면 이글의 내용대로 전라선 일반열차의 운행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
전라선만 안된다면 일반열차 운행량이 적은 호남선과 경전선, 서울-강릉과 서울-안동선등도 포함시켜 시범적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도 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
복선전철겸 철도고속화시대는 친환경교통시대로서 그에 맞는 일반열차 교통도 개혁되어야 하지 않겠는지? 생각해 볼 문제로서 2011년에는 시범적으로 전라선이 제일먼저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할것이다.
전라선의 일반열차는 철도 복선전철화겸 철도 고속화 완공.개통될때 반드시 무궁화호와 새마을호에서 누리호, 비츠로, TTX열차등등으로 바꿔 전라선의 열차운행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한마디로 강력히 추천한다.)
경전선은 복선전철화 이후에도 서울-마산간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등 일반열차 운행횟수는 금토일마저 왕복 3회로 그친것을 교훈을 삼아 전라선은 완전히 달라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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